KFC 옆에서도 당당한 수제버거집

 

오늘은 수제버거 맛집 멜번스버거를 소개합니다.

 

 

 

상가 건물 측면에 주차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이며, 오후 2시30분 ~ 4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45분이며,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에요.

 

 

 

바 타입 6석과 2인용 테이블 4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해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냅킨｜물티슈

빅토리안 에그러쉬 버거_\9,000｜Coke Set_\3,500

 

시그니처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와... 에그 수플레 향기가 환상이에요♥

 

 

콜라

 

별도의 얼음컵은 제공되지 않으며, 빨대와 캔 콜라만 나옵니다.

 

 

케첩

 

토마토케첩 2개와 용기가 나오니 직접 드실 만큼만 뜯어드세요.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가장 얇은 타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더 두꺼운 걸 선호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치즈스틱은 서비스 제공입니다 ㅋㅋㅋ

 

 

빅토리안 에그러쉬 버거

 

수제 순 소고기 패티, 아메리칸 치즈, 베이컨, 에그 수플레, 로메인, 양상추, 토마토, 홈메이드 소스

 

 

 

매장에서 직접 구운 수제 번은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모닝빵처럼 말랑하고 고소했어요.

 

 

 

에그 수플레의 향기에 걸맞게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乃

 

 

 

짭짤하고 바삭한 베이컨과 100% 소고기로 만든 수제 패티, 양상추에 로메인으로 더해지는 아삭함이 매력적이에요.

 

 

 

제가 수제버거 단면 찍는데 도사인데, 나이프가 잘 들지 않았습니다ㅠ

 

 

 

겹겹이 쌓인 재료들 좀 보세요~ 많은 수제버거 가게에서 먹어본 자로써 가격 대비 훌륭한 구성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버거가 두 번째로 비싼 메뉴)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ㅋㅋㅋ 점심에 서브웨이 먹었는데도 맛있게 먹었으면 말 다 한 거 아닙니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일회용 비닐장갑이 비치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외람되지만, 가게 안에 손을 씻을 수 있는 화장실이 없고 수제버거 특성상 비닐장갑을 비치해두시길...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