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보고 울었다가 맛보고 웃는 집

 

오늘은 꿍팟퐁커리 맛집 카오짜이를 소개합니다.

 

 

 

가게 앞 골목길에 주차 가능하지만, 굉장히 협소해요.

 

 

 

2020년 06월 02일 SBS 생활의 달인 746회에 태국 카레로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이며, 평일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에요.

 

 

 

테이블은 2인용 1개 / 4인용 6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각종 소스도 판매하고 있어서 요리를 즐기시는 분들은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서 드셔도 좋을듯해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숟가락｜젓가락｜앞접시｜생수｜종이컵

?｜후추｜고춧가루｜설탕｜냅킨

양배추/고추 절임

콜라_\2,000

공깃밥_\1,500

꿍팟퐁커리_\26,000

 

새우와 코코넛밀크로 조리하는 달콤한 태국식 카레

 

 

 

탱글탱글하고 큼지막한 새우가 12마리나 들어가 있긴 하지만, 26,000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맨입에 먹기엔 당연히 짜므로 공깃밥 주문은 필수에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카레를 먹은 기분이었습니다乃

 

 

커무양_\19,000

 

메뉴 두 가지가 간격을 두고 나와서 같이 찍을 수가 없었어요ㅠ

 

 

 

코코넛밀크와 꿀에 숙성시킨 항정살 구이

 

 

 

소스는 단짠매콤의 맛입니다.

 

 

 

메뉴에 있던 사진과 다르게 나와서 좀 실망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But 콜라와 카레가 없었다면 느끼해서 다 먹지 못했을듯합니다;;

 

 

 

꿍팟퐁커리를 절반 남겨서 포장했어요. 신랑도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