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음식 주꾸미 맛집 쭈땡

 

오늘은 쭈삼 맛집 쭈꾸미땡기는날을 소개합니다.

 

 

 

가게 전면부에 주차 가능하지만, 건물 2층부터는 일반 주택이라 공간이 협소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30분이며, 오후 3시30분 ~ 4시30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배달로만 먹어봐서 가게가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꽤 크더라고요. 테이블은 4인용 12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좌측 벽면 중앙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안쪽에 있어요.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드실 만큼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앞치마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하시면 일회용 앞치마가 제공돼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숟가락｜젓가락｜냅킨｜물티슈

생수｜종이컵

국그릇｜앞접시

미역냉국

천사채 무침

쌈무

콩나물

마늘｜고추

쌈장

깻잎

직화_쭈삼겹_약간매운맛(2인)_\28,000

 

철판볶음과 직화 볶음이 있는데, 저희는 항상 불향 가득 입은 직화 볶음으로 먹습니다乃 쭈꾸미보다 쭈삼겹이 덜 매운 편이니 주문에 참고하시고요, 직화_쭈삼겹_약간매운맛은 맵찔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함입니다. (대신 쌈 필수)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가스불은 굳이 켜고 드시지 않아도 돼요. 계속 열을 받으면 오히려 더 질겨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깻잎 위에 쌈무, 그 위에 고기와 주꾸미를 얹어서 싸먹으면 존맛♥ 배달도 맛있지만, 확실히 홀에서 조리 직후에 먹는 건 최고더군요 ㅋㅋㅋ

 

 

셀프 날치알 주먹밥_\3,000

 

비닐장갑과 함께 나오는 셀프 날치알 주먹밥은 쉐킷쉐킷 하셔서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는 게 편하고 맛있습니다. 통큰 계란찜을 먹어봤어야 했는데, 매번 배달로 주문하던 습관대로 주먹밥을 시킨 거 있죠ㅠ

 

 

날치알 볶음밥_\3,000

 

그래도 볶음밥은 잊지 않고 챙겨 먹었습니다!!! 주꾸미 조금 남겨서 볶음밥에 같이 볶아먹으면 더 맛있어요.

 

 

 

볶음밥도 깻잎에도 싸먹어보고 쌈무에도 싸먹어봤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맨입에 먹는 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콜라_\2,000

 

음료수 냉장고에서 코카콜라인 걸 확인 후 주문한 콜라로 입가심했어요. 아묻따 맵단짠 아니겠습니까?

 

 

 

달달한 후식이 필수이신 분들은 출구 앞에 비치된 자판기 밀크커피를 챙겨드세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지역화폐 결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