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어 삼합 구이부터 돌문어 라면까지

 

오늘은 돌문어 삼합 구이 맛집 갓돌문어를 소개합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계산하실 때 잊지 마시고 꼭 차량번호를 말씀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 ~ 새벽 4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새벽 3시입니다.

 

 

 

생각보다 가게가 넓고 테이블이 많았어요.

 

 

 

해물요리 전문점이지만, 분위기가 힙하달까 ㅋㅋㅋ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물티슈

종이컵｜앞접시｜냉차

 

보리 차는 아닌데, 차가 고소하고 맛있어서 원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저도 계속 마셨습니다.

 

 

냅킨

숟가락｜젓가락

 

숟가락과 젓가락이 포장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인삼

 

삼 몸통 시작 부분에 있는 게 꿀입니다. 찍어서 드시면 그렇게 쓰지 않으니 몸 생각해서 드세요 ㅋㅋㅋ

 

 

김치

명이나물

깻잎｜날치알

김

마늘｜고추

소스

집게｜가위｜껍데기 통

갓돌문어 삼합구이_45,000원

 

2~3인 기준 메뉴로 인원이 많다면 삼겹살 및 해산물 추가하시면 됩니다.

 

 

갓김치

전복

꽈리고추｜느타리버섯

관자｜팽이버섯

부추｜새송이버섯｜단호박

콩나물

새우

삼겹살

돌문어｜쭈꾸미

 

다 커팅해 주시고 식사 가능할 때 알려주시니 기다리세요. 문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불투명해지면 바로 드시기 바랍니다.

 

 

 

버터 투척해서 구운 관자는 말해 뭐 하나요~ 살살 녹습니다.

 

 

 

너무너무 부드러운 전복도 초장 찍어 한입!

 

 

 

취향에 따라 종류별로 싸서 드세요.

 

 

갓볶음밥_2,000원

 

저희는 삼겹살이나 해산물을 추가하지 않고, 볶음밥과 라면을 먹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볶음밥은 마무리 개념으로 먹는 메뉴인데, 여기에도 버터를 넣어서 볶아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버터를 넣지 않고 볶는 게 더 개운하고 맛있을듯합니다.

 

 

갓돌문어 라면_15,000원

 

돌문어, 새우, 전복이 들어간 해물라면

 

 

 

끓인 라면에 돌문어는 살짝 얹어서 테이블에 오는 동안 국물에 익혀지기 때문에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요♥

 

 

 

맵찔이에게 맛있게 매콤한 수준이며, 마무리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