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집 나간 입맛 찾아주는 토마토 소바

 

오늘은 토마토 소바 맛집 오비야를 소개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세요.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 일요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월~토요일 오후 9시 / 일요일 오후 8시입니다.

 

 

 

한국의 레스토랑 가이드 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2년부터 끊임없이 수록되어왔네요.

 

 

 

화장실은 가게 입구 앞에 있습니다. 모르고 갔다가 화장실에 붙은 스티커를 보고 검색해서 알게 됐어요.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 MBC 생방송 오늘 저녁, KBS2 2TV 생생정보, iHQ 맛있는 녀석들, MBC MBC 파워 매거진, SBS 모닝와이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메밀국수로 소개된 곳이었습니다.

 

 

 

테이블은 2인용 4개 / 4인용 4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일부 테이블은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와 셰프님들 이력 참고하세요! : )

 

 

보리차｜물컵

냅킨｜숟가락｜젓가락

토마토 소바_12,000원

무 피클｜단무지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생소했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지만, 과감하게 도전했습니다 ㅋㅋㅋ

 

 

 

저 푸른 잎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향이 강하므로 저 같은 초딩입맛인 분들은 꼭꼭꼭 빼고 드세요.

 

 

 

시원하면서 새콤 짭짤한 국물은 물론, 직접 손수 만드신 꼬들꼬들하면서 쫄깃한 면발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양식집에서 먹어봤던 껍질을 깐 토마토 피클이 아주 개운하고요, 가지가 고구마만큼이나 달콤하고 맛있습니다乃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한 그릇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