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본 비풍당(마늘닭) 맛집 자자

 

오늘은 비풍당 맛집 자자를 소개합니다.

 

 

 

주차는 한 팀당 1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며, 기계식 주차장으로 SUV 등 큰 차량은 주차가 어려워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30분이며, 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런치 오후 2시30분 / 디너 오후 9시에요.

 

 

 

완벽히 분리된 룸은 아니지만, 창가는 구분된 공간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4인용 7개, 6인용 2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앞치마는 센스 있게 먼저 물어봐 주셔서 일회용 앞치마를 받아 사용했어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숟가락｜젓가락｜병따개｜냅킨

양배추 절임

자차이

단무지

비풍당_24,000원

 

튀긴 마늘과 닭의 만남

 

 

 

셰프 특선 메뉴라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포스팅에 앞서서 처음 먹어본 메뉴라 비풍당을 검색해 봤는데, 원래는 새우 요리인가 보더라고요? 그걸 닭 버전으로 개발하신 건지 원래 있는 메뉴인데 검색에서 나오지 않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맛을 설명하자면 마늘 간장 치킨이에요. 맛은 깐풍기와 비슷하지만, 깐풍기는 소스가 탕수육처럼 끈적한 반면 이건 드라이합니다. 잔뜩 튀겨져 올라간 다진 마늘과 함께 드시면 되는데, 원래 닭을 좋아하는 터라 맛있게 먹었어요.

 

 

해물짬뽕_15,000원

 

바다를 담은 해물 가득 짬뽕

 

 

 

테이블에 도착하자마자 불향이 엄청나게 나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향만큼 불향 맛이 많이 나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가격 대비 면은 많지 않지만, 통째로 들어간 전복에 각종 해물이 꽤 들어있어요. 그리고 비풍당이 느끼한 메뉴라 없어서는 안 될 짝꿍 메뉴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요즘 치킨도 어차피 20,000원은 그냥 넘어가니까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