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 가정식의 달인 시오

 

오늘은 야키토리 맛집 시오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 556회(17/01/16), iHQ 맛있는 녀석들 135회(17/09/22), MBN 미식클럽 11회(18/08/17)에 소개된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40분 ~ 오후 9시30분이며, 오후 3시30분 ~ 5시10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런치 오후 2시30분 / 디너 오후 8시30분이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해요. 만석일 경우 식사시간 1시간으로 제한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후 6시5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두 팀이 대기 중이었어요. 별도의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웨이팅 하는데 힘들지 않았습니다.

 

 

 

복도를 따라 들어가서 양쪽으로 공간이 나뉘고요, 화장실은 중앙에 있습니다.

 

 

 

테이블은 주방 좌측 공간 2인용 2개, 4인용 1개 / 주방 우측 공간 2인용 2개, 4인용 6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냅킨｜물컵｜보리차

단호박죽

 

차가우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죽을 먹고 맛집이라는 것은 단박에 알아챘습니다乃

 

 

삼색야끼도리_15,000원

샐러드

가지 튀김

무장아찌

연두부

김치

해물된장국

 

역시 밑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이 아주 좋아요♥ 게가 들어가 진하고 개운한 된장국도 야키토리와 잘 어울립니다.

 

 

 

시오의 대표 메뉴로서 5년 이상 숙성된 간장소스, 부드러운 닭 다리 살, 불 맛나는 청경채 볶음, 스크램블을 이용한 요리

 

 

 

스크램블은 몽글몽글 부드럽고요,

 

 

 

닭 다리 살은 후각만으로도 이미 존맛 ㅋㅋㅋ

 

 

 

청경채도 맛이 좋지만, 고추장아찌 하나씩 얹어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아주 맛있습니다ㅠ

 

 

 

밥은 바닥에 깔린 수준이라 고기를 넉넉히 함께 드셔야 비율이 맞아요.

 

 

 

밥을 바닥에 깔고 종류별로 얹어서 한 번에 먹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사진만 찍고 젓가락으로 따로 집어먹었습니다;;

 

 

오렌지

 

보리 차로 마무리하고 후식 오렌지로 입가심해 주면 든든한 포만감에 행복해져요~ 오렌지는 칼집이 들어가 있어 먹기 편하답니다乃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제가 오후 7시41분쯤 나왔는데, 이미 마감했으니 늦게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미리 확인 전화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