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cm 미국식 샌드위치 웻핑거 솔직후기

 

오늘은 웻핑거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빵과 치즈는 물론 소스까지 직접 만드는 미국식 샌드위치 전문점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9시이며, 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30분이며,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에요.

 

 

 

화장실은 왼편 안쪽에 있습니다.

 

 

 

테이블은 2인용 8개와 4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물티슈｜일회용 비닐장갑｜냅킨

 

초점이 프라이에 맞았습니다 ㅋㅋㅋ

 

 

피클

코카콜라_2,500원

칠리 콘 카르네 프라이_8,500원

 

치즈 프라이에 빨간 콩과 고기가 더해진 양념과 사워크림 같은 게 올라가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 같아서 주문했는데, 빨간 콩의 식감에 프라이 식감까지 더해져 퍽퍽했습니다. 퍽퍽한 식감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위즈 치즈 프라이가 더 나을듯해요.

 

 

필리 치즈 스테이크_12,500원

 

양파 빼고는 채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24cm의 위엄이 느껴지시나요?

 

 

 

미국 여행 때도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이라 색다르긴 한데, 후추 맛이 강하고 꽤 많이 느끼합니다.

 

 

 

애초에 너무 많은 양이기도 했지만, '메뉴에 코울슬로라도 있었으면 같이 시켜 먹었을텐데...' 많이 아쉬웠어요.

 

 

 

필리 치즈 스테이크에 세트(1/2 프렌치프라이 + 소다) 구성으로 드셔도 충분히 배부르실 겁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