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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 때부터 먹을 게 없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솔직후기해외여행 2023. 5. 7. 23:33728x90반응형
오늘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아시아나 소멸 예정 마일리지가 있기도 했고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무작정 도쿄 여행을 가게 됐어요.
카운터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저희가 이용했던 곳은 퍼스트와 비즈니스 라운지가 함께 있는 곳이었는데, 퍼스트 라운지는 임시 운영 중단 상태였어요. 오른쪽이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로 운영시간은 새벽 5시 ~ 밤 12시입니다.
탑승권 바코드를 스캔하면 게이트가 열리고 입장 가능해요.
게이트 입구에는 USB 포트가 완비된 데스크 타입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 출국 전까지 노트북 업무를 하기 좋습니다.
화장실과 수유실, 그리고 샤워실까지 있어요.
바에는 기본적인 스낵 안주와 여러 종류의 주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마기도 두 대가 세팅되어 있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아요.
여러 타입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멀리서 봤을 때부터 뭔가 쎄했던 음식에 관련해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식사가 목적이신 분들께는 비추에요. 저희는 허브 라운지나 마티나 라운지 무료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 중이라서 사실 블로그 포스팅 목적이 아니었다면 다른 라운지를 이용했을 겁니다.
제가 초딩입맛이라서라기보다는 확실히 다른 라운지 대비 먹을 게 없었어요 ㅠㅠ 유료 라운지와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어찌 됐든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면 먹을만한 게 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적으로 라면과 함께 먹을 김치 정도는 준비해 주시길... OTL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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