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내돈내먹

오늘은 조개구이 먹고 차 한잔하러 갔던 카페 알레프를 소개합니다. 도로변 반대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공간이 협소합니다. 다행히 주차할 자리가 있어서 주차하고 카페로 들어갔어요. 도로변 쪽이 정문인듯합니다. 길 건너편에서 찍었으면 더 예쁘게 나왔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ㅠ 사실 밖에서 보고 예뻐 보여서 픽하게 된 곳이거든요 ㅋㅋㅋ 바 테이블 타입의 좌석도 있고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소파 타입도 있어요乃 카페 로고가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 ) 화장실은 카페 내부 한쪽에 마련되어 있으니 필요시 참고하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조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러 가지 종류의 조명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라 마음이 편안했답니다. 생각보다 테이블과 좌석이 많았는데, 그렇다고 테이블 간 거리가..

어제 쪽갈비 먹고 갔던 카페 루미케익을 소개합니다. 동생이 예쁜 카페가 있다고 미리 검색해놨더라고요~ 건물 외관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乃 카페 전면 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야외에도 여러 스타일로 테이블과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1시30분이며, 노 키즈 존이니 방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약간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곳곳에 있는 화분이 따뜻한 느낌으로 중화시켜주는 느낌이었어요. 가보고 싶었던 2층은 영업 종료해서 계단에 올라가 1층 사진만 찍었어요ㅠ 화장실은 계단 올라가는 곳 왼쪽에 이어진 복도를 따라가시면 있습니다. 원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카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면적으로만 봤을 때는 그렇게 큰 카페가 아닌데, 천정이 아..

오늘은 파주 운정 가람마을 분위기 좋은 카페 오누테를 소개합니다. 일전에 포스팅했던 양갈비 맛집 양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2차로 차 한잔 하기 위해 방문했던 곳이에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쌀쌀해서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게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주문하는 카운터와 마주하게 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한켠에 꾸며져 있었는데, 유독 미녀와 야수 소품들이 눈에 띄게 예쁘더라고요♥ 그 외에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메뉴 참고하시고요~ 바나나 초콜렛 케이크와 딸기 타르트도 맛있어 보였지만, 양갈비를 너무 과식한 탓에 음료만 마시기로 했어요 ㅋㅋㅋ 제가 오누테 미숫가루를 PICK 했읍죠! : ) 당연히 그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지 않을 수 없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