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카페 루미케익 (Rumi Cake)

 

어제 쪽갈비 먹고 갔던 카페 루미케익을 소개합니다. 동생이 예쁜 카페가 있다고 미리 검색해놨더라고요~

 

 

 

건물 외관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乃

 

 

 

카페 전면 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야외에도 여러 스타일로 테이블과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1시30분이며, 노 키즈 존이니 방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약간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곳곳에 있는 화분이 따뜻한 느낌으로 중화시켜주는 느낌이었어요.

 

 

 

가보고 싶었던 2층은 영업 종료해서 계단에 올라가 1층 사진만 찍었어요ㅠ 화장실은 계단 올라가는 곳 왼쪽에 이어진 복도를 따라가시면 있습니다.

 

 

 

원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카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면적으로만 봤을 때는 그렇게 큰 카페가 아닌데, 천정이 아주 높아서 굉장히 큰 느낌이었다는;;

 

 

 

메뉴 참고하시고요,

 

 

 

케이크 카페라 그런지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 )

 

 

(좌)밀크티_\6,500｜(상)아메리카노_\5,000｜(하)Castleton SFTGFOP1(홍차)_\8,000

Total_\39,000

치즈 수플레_\6,500

 

촉촉하고 시원한 치즈 케이크

 

 

시트롱_\6,500

 

윗부분도 새콤한데, 가운데 빨갛게 들어가 있는 부분은 더 시더라고요 ㅋㅋㅋ 바닥 부분 비스킷 두께로 에그타르트 맛을 연상케 하는 과자가 깔려있었어요.

 

 

레어치즈_\6,500

 

이건 뭔가 푸딩 같은 식감이라 전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저녁을 그렇게 배부르게 먹어놓고, 이렇게 또 비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창이 큰 카페라 채광이 들어올 때 방문하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저도 날씨 좋은 낮에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