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았다 삿포로의 맛 생활의 달인 수프 카레 맛집 카레시

 

오늘은 수프 카레 맛집 카레시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 647회에 일본식 수프 카레로 소개된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 9시이며, 오후 3시 30분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에요.

 

 

 

키오스크로 선불 결제입니다.

 

 

 

테이블은 바 타입 2석과 2인용 2개, 4인용 6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물컵｜생수

냅킨｜숟가락｜젓가락

슬라이스치즈밥_1,500원

 

밥 위에 치즈를 한 장 올리고 토치로 치즈를 살짝 녹여서 나옵니다.

 

 

야채+돼지고기_13,500원｜브로콜리 토핑 추가_1,500원

 

매운 정도는 3신(칼칼함)으로 주문했는데, 딱 느끼하지 않을 정도의 맵기라서 맵찔이분들께 추천해요.

 

 

연근

브로콜리

감자｜고구마

느타리버섯｜가지

단호박

호박｜메추리알｜파프리카｜아스파라거스

당근

 

진짜 삿포로에서 맛봤던 가라쿠 수프 카레 그 맛입니다♥ 야채 하나하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요, 굳이 탑을 꼽자면 삿포로에서도 그랬듯이 단연 브로콜리입니다. 한국에서는 맛본 적 없었던 맛이었으니 꼭 추가해서 드세요.

 

 

 

두툼한 고기가 아주 부드러워서 숟가락으로도 쉽게 잘라먹을 수 있습니다. 잡내 없이 칼칼한 수프 카레와 어우러져 야채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乃

 

 

 

카레를 슬라이스치즈 밥에 끼얹어 쉐킷쉐킷 비벼드시면 존맛~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초딩입맛이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꼭 드셔보시길 ㅋㅋㅋ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