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역 맛집 삼촌네 석쇠불고기

 

오늘은 야당역 맛집 삼촌네 석쇠불고기를 소개합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야당역까지 걸어왔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이며,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랍니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홀에 술손님이 가득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좌석은 2인석 테이블 기준으로 10개 정도입니다.

 

 

 

저희는 간장파불고기 SET로 PICK!!! 점심특선은 오후 3시까지니까 점심식사 하실 때 참고하세요.

 

 

 

테이블 옆 서랍을 여시면 물티슈와 숟가락, 젓가락, 냅킨이 있어요.

 

 

 

유아용 의자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은 요청하시면 됩니다.

 

 

콩나물국

 

밑반찬과 함께 나온 콩나물국은 버너에 끓이셔야 해요 ㅋㅋㅋ 전 식지 말라고 올리시는줄 알았는데, 생콩나물이라서 끓여먹어야 하더라고요;;

 

 

 

정갈한 반찬이 나왔네요乃

 

 

편마늘｜쌈장

양파 절임

김치

고사리 무침

어묵 볶음

 

양파 절임과 김치는 고기와 함께 먹기 좋고, 고사리 무침과 어묵 볶음은 밥에 먹기 좋았어요! : )

 

 

공기밥 2개

 

공기밥은 성인 남성에게는 약간 부족한 양이었어요.

 

 

상추

 

불고기를 싸먹을 쌈채소에요~ 전 고기만의 맛을 즐기는걸 선호하지만, 건강을 위해 억지로 먹는답니다ㅠ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짭짤하고 칼칼한게 불고기의 느끼함을 달래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乃

 

 

간장파불고기

 

쨔쟌~ 대망의 메인 메뉴가 나왔네요 ㅋㅋㅋ 바닥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석쇠에 구운 간장불고기를 올린 뒤 파채를 잔뜩 올린 채로 나오더라고요.

 

 

 

이미 다 익은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세가지가 다 섞일 수 있도록 쉐킷쉐킷 해서 바로 드시면 됩니다.

 

 

 

먼저 고기만 맛본 뒤, 그 다음 쌈을 싸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쌈을 싸먹을 때 밥은 쌈에 안넣어 먹고 따로 먹는답니다. 왜냐하면... 고기를 많이 먹으려고요! : )

 

 

 

석쇠에 구워 불향입은 고기가 아주 맛있었어요♥ 너무 설거지하듯 싹싹 비워서 민망하네요;; 백반으로 한끼 해결하고 싶을 때, 방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