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탄현 브런치 맛집 벙커힐 (BUNKER HILL)

 

오늘은 브런치 맛집 벙커힐을 소개합니다.

 

 

 

카페 건물을 끼고 우회전 후 오르막길을 올라오시면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요.

 

 

 

입구로 들어가시면 야외 테라스를 먼저 마주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입니다.

 

 

 

평일 저녁 방문했는데, 역시나 창가 자리가 인기 만점이네요 ㅋㅋㅋ

 

 

 

룸도 3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시면 또 다른 느낌의 공간이 있어요乃

 

 

 

인테리어 자체가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었고, 나무가 작은 전구로 꾸며져있어 은은하고 예뻤습니다.

 

 

 

화장실은 아래층 가장 안쪽에 있으니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하시면 됩니다.

 

 

 

카페에 입장하시면 비접촉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코로나19 관련 QR 코드 인증 필수에요.

 

 

 

식사 메뉴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입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해 주세요! : )

 

 

 

위층에서만 주문 가능하며, 진동벨은 아래층에서도 동작되니 아래층에 자리 잡으셨다면 아래층에서 대기하셔도 무방합니다.

 

 

빨대｜설탕｜시럽｜냅킨

물티슈

냅킨｜포크｜나이프

코카콜라_\3,000

그릴 포크 스테이크(GRILLED PORK STEAK)_\18,000

 

깊고 담백한 풍미가 가득한 육즙과 제대로 그릴에 구운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

 

 

파프리카｜버섯｜브로콜리

고구마

 

고구마는 아웃백에서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는 것과 비슷한 맛으로 달콤하면서 계피 향이 감돌아요.

 

 

리치｜방울토마토｜파인애플

목살 스테이크

 

(약간 퍽퍽) 육즙 팡팡은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함께 제공된 채소/과일 구이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뷰를 감상하면서 느긋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물컵｜생수

 

다 드신 후 식기는 해당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시면 돼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지역화폐 결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