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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야당 예쁜 카페 하우스오브컨티뉴 (house of continew)맛집/파주 2021. 7. 5. 23:51728x90반응형
오늘은 예쁜 카페 하우스 오브 컨티뉴를 소개합니다.
이 표지판은 무시하시고 카페를 끼고 좌회전하시면 안쪽에 주차장이 있어요.
미리 주차장이 있는지 문의 후 방문했는데, 저 표지판 때문에 저도 다시 전화해서 여쭤봤습니다ㅠ
이쪽으로 들어가셔도 되지만, 전 카페 전경을 찍기 위해 정문으로 갔어요.
잘 깔린 잔디밭에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구 공이 뙇!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 ~ 오후 8시30분 / 주말 오전 10시 ~ 오후 8시입니다.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카페에 입장하시면 비접촉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코로나19 관련 QR 코드 인증 필수에요.
이곳이 가장 특별했던 공간이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할듯합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어서인지 무릎담요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위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하세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화장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고요,
2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으니 날씨가 무덥지 않다면 테라스 좌석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잠깐 왔었던 터라 잔디가 더 푸르고 생기 있는 느낌이었어요乃
옥상 테라스는 주택가 뷰라 딱히 볼 게 없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시면 해당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구경은 이쯤 하고 다시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ㅋㅋㅋ
메뉴 참고하시고요, 사실 브런치를 먹으러 왔건만 브런치는 오전 10시 ~ 오후 3시에만 가능하다는 사실... OTL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하우스 라떼를 먹었는데, 여쭤봤을 때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진하지 않고 밍밍해서 원래 주로 드시는 메뉴 드시길 권장합니다.
방문하기 전에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살펴봤을 때, 브런치에 대한 긍정적 의견들이 많았기 때문에 브런치 가능한 시간대에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저처럼 헛걸음하지 마시길ㅠ (지역화폐 결제 가능)
깔끔하고 예쁜 카페 하우스오브컨티뉴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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