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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오버룩 그릴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OVERLOOK GRILL)해외여행/미국 2019. 7. 17. 19:19728x90반응형
오늘은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오버룩 그릴을 소개합니다. 이곳에서 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수영장이 있어서 오버룩이 아닐까... 저만의 생각입니다 ㅋㅋ
느지막이 일어나 식사를 하러 왔어요.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는 데스크에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내해주십니다.
메뉴에 아메리카노가 없으나, 어차피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 붓는게 아메리카노라 메뉴에 에스프레소가 있다면 아메리카노 주문이 가능합니다. 어디든 거의 마찬가지고 보통 가격도 동일하니 참고하세요~
에스프레소 메뉴가 없는 곳에서 커피를 주문하시면 이런 커피가 나오는거라 아무래도 뿅타는게(정신 차려지는게) 덜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음료 메뉴에 이은 식사 메뉴 참고하세요.
빈 테이블이 별로 없을 정도라 내심 기대가 됐어요.
TV에서는 자동차 경주가 나오고 있었지만 아무도 보는 이가 없네요 ㅋㅋ
아, 저 그림... 집에 걸어두면 매일 여행다니는 느낌이 날거 같아요♥ 야외 파라솔 자리에도 사람이 가득~
가게가 오픈형이라 참새들이 이렇게 들어오더라고요~ 날씨도 좋고, 참새들도 귀엽고 마냥 좋았네요. 데헷
음료 먼저 나왔고요,
신랑이 주문한 메뉴에요. two eggs any style, choice of honey cured bacon sausage patties or chicken sausage served with breakfast potatoes and country toast
계란은 스크램블로, 소세지는 치킨 소세지로 주문했어요.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특히 감자! 휴게소 알감자 같은데 껍질채 팬이나 오븐에 익힌듯 했어요. 신랑이 음식을 가리지 않지만 찐감자 스타일을 안좋아하는데 껍질 부분이 쫄깃하고 감자 맛이 별로 안나서인지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peanut butter, banana, bacon cornflake crust served with maple bourbon syrup
제가 주문한 메뉴인데 저 하얀색 크림같은건 시큼하니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바나나의 달달함과 땅콩버터의 고소함은 제게 큰 만족감을 주었답니다乃 주문할 때 서버언니도 메뉴를 아주 잘 골랐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모르고 골랐는데 인기메뉴라니 촉이 장난 아니쥬?
아주 싹싹 비웠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환상의 궁합이었달까요?
팁 미포함 금액이니 참고하세요.
코스모폴리탄 호텔 안에 식당이 굉장히 많아요. 그곳에서 호캉스 하면서 매끼 다른 곳에서 식사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다 맛있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오버룩 그릴 적극 추천합니다!
https://goo.gl/maps/6MJNMyXWACPfh1z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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