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 후버댐 (Hoover Dam)

 

오늘은 미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후버댐을 소개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후버댐 투어 프로그램도 있네요~ 저희는 둘이 그냥 자유롭게 구경했어요 ㅋㅋ

 

 

 

후버댐은 그랜드 캐니언 하류, 블랙 캐니언이 있는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에 자리합니다.

 

 

 

길을 건너가 볼께요.

 

 

 

Wow!!!

 

 

 

위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이 정말 아찔한데요, 높이 221m / 길이 411m의 아치댐으로 홍수와 가뭄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콜로라도강에 1931년 시공됐어요.

 

 

 

콜로라도강은 로키산맥부터 미국서부까지 장장 2,253km를 흐르는 강인데요,

 

 

 

수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1931년 착공했고, 1935년 9월 30일에 완공되어 1936년에 발전소 시설이 세워졌어요.

 

 

 

처음에는 볼더댐이라 불렸지만, 1941년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고자 후버댐으로 개칭됐습니다.

 

 

 

미국 내 손꼽히는 현대 건축물 중 하나이자 경제 대공황 타개의 역사적 현장으로 1981년 미국 국립역사 관광지로 지정됐으며, 1985년 미국 국립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촬영지로 유명해요乃

 

 

 

저희는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노동자들이 저런 모습으로 지었나 봅니다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쥬 ㅋㅋ

 

 

 

나무로 된 요요에요. 우리 어릴 적에 유행하던 요요 아시죠? 요요에 영문 이름이 적혀있어요~ 웬만한 이름은 다 있더라고요.

 

 

 

저희가 모으고있는 마그넷! 또 하나 골라줘야죠.

 

 

 

기프트샵을 끝으로 후버댐 관광을 마쳤어요~

 

 

 

라스베가스 여행 코스로 추천합니다!

 

 

 

https://goo.gl/maps/UdV3KZ6sFganbdh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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