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덕이동 더 비스트로 조선 솔직후기

 

오늘은 더 비스트로 조선을 소개합니다.

 

 

 

다른 음식점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이며, 평일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명절 당일만 휴무)

 

 

 

4인용 11개, 5인용 2개, 8인용 1개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요.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같은 대화를 반복하시던데, 그냥 처음부터 예약석 팻말 자리 제외하고 원하시는 곳에 앉으라고 안내해 주셨으면 싶었습니다. 원하는 자리 아무 데나 앉으라고 하니 당연히 모두들 창가 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묻고, 거기는 예약석이라 안된다는 말을 손님 들어올 때마다 반복;;

 

 

 

가게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안심콜로 출입 명단 작성 필수에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사용할 일은 없었지만, 테이블마다 벨이 있어서 편할듯합니다.

 

 

생수

앞접시｜물컵

냅킨｜물티슈｜포크｜스푼

콜라_\3,000

식전 떡

 

식전 빵이 아니라 식전 떡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겉바속쫄 따끈한 가래떡 구이는 달콤한 꿀 소스와 냠냠

 

 

청양고추까르보나라_\16,000

피클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파스타로 매운맛 조절 가능합니다.

 

 

 

방문하기 전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훑어봤을 때, 호평이 많은 메뉴라 주문했어요.

 

 

 

버섯과 베이컨 등 일반 까르보나라에 청양고추가 들어간 파스타였습니다.

 

 

 

메뉴 이름을 보고 제가 상상했던 건 당연히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내겠지만, 마지막에 채 썬 아삭한 청양고추를 위에 뿌려 고추의 향은 물론 하나씩 면과 함께 먹는 걸 기대했던 터라 청양고추가 통으로 들어가기만 한 파스타를 먹고 많이 아쉬웠어요. 매운맛을 낼뿐 파스타에서 고추 향은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OTL

 

 

 

기본으로 주문했을 때, 맵찔이에게 맛있는 매콤한 수준이니 주문에 참고하세요.

 

 

 

저처럼 퇴근길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와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