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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 쫀득한 히레카츠정식맛집/서울 2022. 6. 8. 22:10728x90반응형
오늘은 돈가스 맛집 헤키를 소개합니다.
평일 5시쯤 방문했는데, 대기 목록에 이미 네 팀이 있었어요 ㅋ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1시45분 ~ 오후 8시30분이며, 오후 3시 ~ 5시15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에요.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가게로 웨이팅 시 공지사항이 있으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테이블은 바 타입 3석 / 2인용 5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와 공지사항 참고하세요! : )
돈가스 제외 모두 리필 가능하니 드시다가 부족한 게 있으시면 부담 없이 말씀하시면 됩니다.
맨입에 먹기엔 짜지만, 밥과 함께 드시면 적당해요.
유자 드레싱이라 돈가스 전문점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땅콩 드레싱보다 개운하고 텁텁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히말라야 암염 + 트러플 오일이 색다른 꿀조합이긴 하나,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먹는 저로서는 히말라야 암염 Only 또는 돈가스 소스가 더 좋았어요.
살아있는 육즙이 보이십니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에요♥ 먹으면서도 계속 고민했는데, 쫀득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합니다 ㅋㅋㅋ
밥은 한번 리필해서 먹었고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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