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토마토소스와 생면을 사용한 라자냐 맛집 아우룸

 

오늘은 라자냐 맛집 아우룸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2020년 08월 17일 SBS 생방송 투데이 2,638회에 통닭라구파스타로 소개된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밤 12시이며, 월~금요일 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테이블은 야외 2인용 1개 / 4인용 1개와 내부 2인용 6개 / 4인용 1개 / 6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야외 테이블은 보조 의자를 사용하여 최대 3인용 1개 / 6인용 1개로 사용 가능해요.

 

 

 

화장실은 노란 조명 옆에 있으며 굉장히 작지만, 내부에 남자 소변기가 따로 있고 깨끗하게 잘 청소되어 있어 사용에 부담이 없습니다.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해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포크｜스푼｜나이프｜앞접시

냅킨｜생수

 

방송에 출현했던 메뉴는 다른 메뉴지만, 혼밥으로 무리가 있는 양이기도 하고 방문하기 전 훑어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라자냐에 대한 호평이 지배적이라 해당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자몽에이드_7,000원

 

아아를 주문하려 했으나, 산미가 좀 있다고 하셔서 자몽에이드로 주문했어요. 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양배추 절임

 

좀 아쉬웠던 부분인데, 따로 요청드리지 않으면 제공되지 않더라고요. 뭐가 있는지도 말씀해 주지 않으시니 피클 대용으로 드실 분들은 꼭 요청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홈메이드 라자냐_18,000원

 

홈메이드 토마토소스와 생면을 사용한 라자냐

 

 

 

뚝배기에 찌개가 나오듯이 양념 테두리 까만 부분이 지글지글하면서 나와요乃

 

 

 

일단 비주얼에서 먹고 들어갑니다 ㅋㅋㅋ

 

 

 

사실 라자냐를 먹은 게 두 번째라 비교 군이 적어 객관적이긴 어렵겠지만, 어차피 파스타의 종류니까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요. 넉넉한 치즈와 미트소스가 들어가 층층이 쌓인 라자냐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빵

 

함께 나온 빵은 테이블에 도착했을 때부터 소스가 묻어있었어요ㅠ '나의 라자냐 소스겠지...'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에 올려먹으면 한층 더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통닭 크림 파스타를 많이 먹더라고요. 제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비주얼도 훌륭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2인 이상이 갔으면 둘 다 먹어봤을 텐데 아쉽...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