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제철 재료로 식사 메뉴가 결정되는 오우 연남점

 

오늘은 육전 반상 맛집 오우 연남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매월 제철 재료로 식사 메뉴가 결정되는 곳이에요. 보통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변경되며, 인스타에 공지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9시이며, 오후 3시30분 ~ 5시30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런치 오후 2시50분 / 디너 오후 8시30분이에요.

 

 

 

테이블은 바 타입 2석과 2인용 4개 / 4인용 3개 / 7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식사뿐만 아니라 술 약속으로도 좋을듯해요.

 

 

 

화장실은 카운터 우측 복도를 따라 들어가시면 안쪽에 있습니다.

 

 

 

가방은 테이블마다 걸이가 있으니 걸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공지사항과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보리차｜물컵｜숟가락｜젓가락｜냅킨

 

엄청 더웠는데, 시원한 보리 차를 보니까 어찌나 반갑던지ㅠ 저 원래 물 잘 안 마시는데, 한잔 원샷 때렸습니다 ㅋㅋㅋ

 

 

BEEF 여름 반상_16,000원

진미채볶음

 

깜빡하고 이 반찬만 접사를 안 찍은 거 있죠;; 아쉬운 대로 전체 샷에서 확대해서 올립니다 OTL

 

 

깻잎절임

우엉조림

양파절임

 

반찬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간이 세지 않아 좋았어요♥

 

 

기장 백미 솥밥

 

솥밥 바닥에 밥이 눋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네요. 바닥만 깔릴 정도로 남기고 나머지 밥은 공기에 덜어드시면 됩니다. 숭늉용 주전자에 담긴 물(생수)을 붓고 뚜껑을 닫아두세요.

 

 

콩나물 뭇국

쇠고기 와규 육전｜영양부추무침

 

부드럽고 고소한 육전은 영양부추무침과도, 양파절임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乃

 

 

 

밥이 눋지 않아서 숭늉이라고 말하기는 뭣하지만, 말아먹는 밥은 뭐니 뭐니 해도 맛깔나는 밑반찬과 함께 먹는 게 최고죠~

 

 

 

하얗게 불태우다 못해 아주 설거지를 했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