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치즈 버거 맛집 플랜트 연남점

 

오늘은 비건 치즈 버거 맛집 플랜트 연남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이태원에 본점을 두고 있는 체인점이에요.

 

 

 

비건은 유제품, 달걀, 어패류, 가금류, 육류를 모두 섭취하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말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무릎담요｜반려견 간식｜손소독제｜와이파이｜소스｜조미료

나이프｜포크｜냅킨｜숟가락｜젓가락

생수｜물컵｜앞접시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해요.

 

 

 

화장실은 카운터 왼편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나가실 때 다 드신 식기는 이곳에 반납하고 가셔야 해요.

 

 

 

주문 시 먼저 결제하고 직접 수령해서 식사하는 카페 형식입니다.

 

 

 

테이블은 외부 2인용 2개 / 4인용 1개와 내부 2인용 6개 / 4인용 3개 / 8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진동벨이 울리면 픽업 장소에서 음식을 직접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

 

 

히비스커스 에이드_7,000원

 

사람은 역시 자기가 원래 좋아하는 메뉴를 먹어야 해요 ㅋㅋㅋ 메뉴에 좋아요가 그려져 있어서 주문했는데, 아쉽게도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콜라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점ㅠ

 

 

갈릭 마요 소스_1,500원

감자 튀김_5,000원

 

갈릭 마요 소스는 수제 소스 느낌이라 좋았어요. 마늘향이 굉장합니다 ㅋㅋㅋ

 

 

 

느끼하면 중간중간 케첩을 찍어 먹는 걸 추천해요. 두툼한 감자튀김은 그냥 먹어도 짭짤합니다.

 

 

사이드 샐러드_5,000원

 

비건 음식이 전반적으로 금액대가 높은 것은 알고 있지만, 사이드 샐러드 양은 좀 많이 아쉬웠어요 OTL

 

 

플랜트 치즈 버거_12,000원

 

플랜트 수제 야채 패티, 양파링, 캐슈 치즈 소스, 로메인 상추, 토마토, 플랜트 머스터드, 오이 피클

 

 

 

비건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버거의 맛과 재료가 풍성합니다乃 빵마저도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일반적인 성인 여성분은 버거 단품과 음료만 드셔도 충분히 배부를듯합니다. 마지막엔 대식좌인 저도 좀 꾸역꾸역 먹었어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