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더위에 도쿄빙수 방울방울토마토

 

오늘은 빙수 맛집 도쿄빙수 망원본점을 소개합니다.

 

 

 

개천절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 추워진다고 해서 빙수를 먹으러 왔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 10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30분입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테이블은 바 타입 5석과 2인용 3개 / 4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보조 의자가 있어서 2인용 테이블을 3인용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생수｜물컵

냅킨｜빨대

 

물티슈는 따로 말씀드리면 수령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해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선불 결제입니다.

 

 

 

공지사항 및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와... 극강의 비주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접시는 받쳐주고만 있을 뿐, 무너지지 않는 게 신기하네요乃

 

 

 

맛있게 먹는 법에 있는 대로 비비지 말고 한 숟가락씩 표면에 있는 토마토 퓌레와 함께 먹습니다. 달콤한 생 토마토 맛이 감돌면서 고소한 우유 얼음과 어우러져 아주 맛있어요♥

 

 

 

안과 밖의 얼음 색깔이 다른 걸 보니 안은 우유 얼음이고 밖은 물 얼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게 먹는 법에는 겹겹이 쌓인 얼음 속에 새로운 퓌레가 있다고 되어있었는데, 그런 구조는 아니었어요ㅠ

 

 

 

드디어 그릇까지 내려왔습니다 ㅋㅋㅋ 여기에 퓌레가 아주 조금 더 있었어요;; 마지막은 우유라고 생각하고 호로록~

 

 

 

혼자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지만, 전 대식좌라 불가능하지는 않았습니다. 커플끼리 와서 많이 먹더라고요. 매장에서 드실 경우 남은 빙수는 포장 불가하니 욕심내지 마시고 드실 수 있는 만큼만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중간 단계 퓌레가 없던 게 좀 아쉽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