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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마카오 맛보기 리리마카오맛집/서울 2022. 10. 8. 12:39728x90반응형
오늘은 마카오 음식 맛집 리리마카오를 소개합니다.
들어갈 때만 해도 2층도 있어서 위에도 찍어야겠다 해놓고 까먹었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이며, 평일 오후 4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층 테이블은 야외 2인용 1개 / 실내 2인용 6개, 4인용 3개가 있으며,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2층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깜빡하고 찍지 않았습니다ㅠ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음악도 마카오 갬성~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센스 있게 먼저 앞치마를 물어봐 주셔서 제공받았어요. 필요하신 분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테이블마다 조미료가 비치되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첨가해 드시면 됩니다. 전 초딩입맛인 관계로 나온 그대로 먹었어요.
진하고 적당히 달달해 맛이 좋았던 아이스 밀크티♥ 기다란 티스푼이 담겨 나와서 얼음이 녹았을 때 다시 뒤섞어먹기 좋습니다.
사실 도착해서까지도 굴 국수를 먹을까 우육면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전날 양식을 먹은 관계로 빨간 국물이 당겨서 우육면으로 골랐어요.
고기는 씹히는 식감이 있는 정도로 부드럽고, 맵찔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물입니다. 고기와 면을 함께 잡아 호로록 입에 넣고 국물 떠먹으면 굳굳乃
조각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오늘도 못생긴 손가락 출격했네요 ㅋㅋㅋ
다짐육 느낌의 포크너겟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마카오 현지 맛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추억의 맛은 아니지만, 겉바속촉 맛있게 먹었어요. 마카오도 가게마다 맛이 다를 텐데, 어떻게 똑같겠습니까;;
깍두기를 깜빡하고 따로 안 찍었는데, 익은 깍두기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어요. 방문하기 전 훑어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깐풍 가지에 대한 호평이 많았으나, 혼밥이었던 관계로 먹지 못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에 참고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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