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수타 우동 맛집 교다이야

 

오늘은 수타 우동 맛집 교다이야를 소개합니다.

 

 

 

오후 7시쯤 도착했을 때 이미 만석에 웨이팅 잔뜩이었어요 ㅋㅋㅋ

 

 

 

일단 들어가서 얼른 대기번호부터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게로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웨이팅 좌석이 약 10석 정도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8시30분이며, 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테이블은 2인용 2개와 4인용 5개가 있으며, 보통 2인 팀이 많기 때문에 가운데 코로나19 전용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요.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면을 써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수타 장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乃

 

 

 

화장실은 열쇠를 갖고 나가서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 이용하세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와 공지사항 참고하세요! : )

 

 

냅킨｜종이컵｜젓가락｜생수

(냉)자루붓카케우동정식_14,000원

 

함께한 지인은 덴쁘라우동정식을 주문해서 나머지는 동일하고 메인 우동만 이것으로 나왔습니다.

 

 

샐러드

단무지

오미자차

튀김 간장

깨｜쪽파｜레몬｜다진 생강/무

자루붓카케우동

 

깨와 쪽파, 다진 생강/무 그리고 테이블에 비치된 튀김가루(?)와 레몬을 짜서 즙을 넣고 호리병에 들어있는 쯔유를 부어주세요.

 

 

 

그다음 쉐킷쉐킷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고요, 추운 날씨에도 냉우동은 맛있습니다 ㅋㅋㅋ

 

 

 

깻잎 튀김을 세우느라 아래 받쳐진 튀김들이 있어서 잘 안 보이실 텐데, 고구마1/새우2/깻잎1/당근1/단호박1 구성이에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튀김옷이 굉장히 얇은데도 바삭바삭하고 튀김 간장 찍어드시면 존맛♥

 

 

유부초밥

 

사이드로 유부초밥도 하나 있어서 나름 알찬 구성이에요.

 

 

 

개인적으로 줄 서서 먹을 정도라기보다는 냉우동이 당길 때 웨이팅이 없다는 가정 하에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다 먹고 오미자차를 마시기 전에 지인과 얘기하다가 웨이팅 때문에 나가달라고 하셔서 차 맛을 못 봤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