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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더 코코넛 테라스 레스토랑 (Palau Pacific Resort / PPR_The Coconut Terrace Restaurant)해외여행/팔라우 2019. 10. 7. 22:37728x90반응형
오늘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 더 코코넛 테라스를 소개합니다.
초저녁에 한숨 자고 느지막이 일어나 저녁을 먹으러 어슬렁 어슬렁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로비에서 체크인하는 곳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식 뷔페와 동일한 장소)
저녁식사 시간이 훌쩍 지난지라 정말이지 한산하더라고요;;
테이블 세팅이 심플하고 예뻤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8시50분. Dinner Serving Buffet가 오후 9시까지라고 되어있잖아요? 들어올 때 입구에서 뷔페가 10분 남았는데, 원하면 10분 동안은 이용 가능하다고 하길래 뭐지? 그럼 뷔페 비용을 10분 이용하고 내라는건가? 하고 의구심에 주문할 때 물어봤더니만... 역시나 안물어보고 이용했으면 피볼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뷔페를 이용하면 주문한 메뉴에 추가로 금액이 붙는거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단칼에 뷔페 스킵!!!
메뉴 참고하시고요, 아시다시피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메뉴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시원한 생수가 먼저 제공된 후에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저희는 금주가들이므로 술이 안들어간 것으로 주문했답니다.
Orange, Mango Syrup, Strawberry Banana, Guava, Honey
Watermelon, Apple Juice, Strawberry Syrup, Pineapple
과일들이 들어간만큼 새콤달콤하고 너무 시원해서 입맛을 돋운달까요?
한상 가득 차려진 저의 메뉴입니다 ㅋㅋㅋ
주먹밥에는 후리카케만 뿌려져있고 고명도, 간도 아무것도 안되어있어서 좀 아쉬웠어요ㅠ
그래도 스테이크가 좀 질겼던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평타 이상이었어요. 여러가지를 골고루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주문한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乃
신랑은 실패하기 싫어서인지 무난한 메뉴로 주문하더라고요 ㅋㅋㅋ 스테이크보다는 아무래도 립이 안전빵이잖아요?
제가 초딩입맛이라 사시미와 초밥 몇개는 신랑이 먹었는데, 딱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에서 점심이나 저녁식사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https://goo.gl/maps/xZK17QVtHxEiGwD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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