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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름 석자 걸고 하는 파스타 맛집 이관우파스타맛집/서울 2023. 3. 17. 23:22728x90반응형
오늘은 파스타 맛집 이관우파스타를 소개합니다.
건물을 바라본 상태에서 우측으로 가시면 계단이 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중간에 가게 출입문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네이버 지도 기준 화~금요일 오후 5시 ~ 밤 12시 / 토요일 오후 12시 ~ 밤 12시 / 일요일 오후 12시 ~ 10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화~토요일 오후 11시 / 일요일 오후 9시에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게 팻말과 상이하니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좌측 안쪽에 화장실이 있어요.
테이블은 바 타입 2석과 2인용 2개 / 3인용 2개 / 4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주문할 때 리뷰 이벤트 중이라며 안내해 주시길래 다른 때 같으면 혼자 보통 두 가지 메뉴를 먹기 때문에 거부했겠지만, 이날은 한 가지 메뉴만 주문했기 때문에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먹게 된 부르스케타는 정말이지 따로 주문해서 먹었어도 만족스러웠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메뉴에 보니 2시간 이상 직접 끓인 볼로냐식 라구 소스가 올라갔다고 되어있는데, 바삭한 식감에 진한 소스의 풍미가 아주 좋아서 라구 소스 파스타가 먹어보고 싶을 정도였어요乃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이관우파스타 대표 메뉴
제가 원래는 오일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대표 메뉴라서 먹어봤습니다.
면의 익힘 정도도 알맞았고요, 무엇보다 1도 느끼하지 않고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깔끔한 맛으로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먹었습니다 ㅋㅋㅋ 파스타를 포크에 돌돌 말아 큼직한 바지락과 잘 익은 마늘을 함께 드시면 존맛 ㅠㅠ 촉촉한 토마토와 몸에 좋은 브로콜리는 덤~
바지락이 어찌나 많은지 포크질 한 번에 2개씩 드셔도 될듯해요.
일반적인 성인 여성 대비 제가 많이 먹는 편인데, 메뉴 하나로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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