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디저트 카페 맛집 디저트39 (DESSERT 39)

 

오늘은 디저트 맛집 디저트39를 소개합니다.

 

 

 

저녁을 2차까지 배 터지게 먹었지만, 3차로 디저트를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1시 30분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11시 15분입니다.

 

 

 

테이블은 1인용 1개 / 2인용 4개 / 4인용 6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로고가 너무 귀여운 곳입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커스타드 크로칸 슈｜크림 치즈 크로칸 슈

소시지/초코/찹쌀 크루아상

옥수수 중독빵

순수 우유/정말 맛있는 순수 우유 고구마/당근/레드 벨벳 케이크

당 충전 100% 쇼콜라/리얼 카라멜 치즈/사보이 티라미수 케이크

완전 부드러운 오리지널 치즈/프렌치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완전 진한 카라멜/티라미수 크레이프

레드 벨벳 티라미수/리얼 생 초코 녹차/커스타드 슈크림 더블 크레이프｜내가 진짜 생초코 크레이프

프리미엄 도쿄 5롤｜오리지널/녹차/망고/화이트 초코/자색 고구마 도쿄롤

월넛 브라우니｜프렌치 쿠키슈

이탈리안 오리지널/이탈리안 쿠키 앤 크림 티라미수

오믈렛｜프렌치 마카롱

 

디저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결정 장애 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2샷)_2,900원

민트 초코라떼 JMT_5,800원

 

각자 원하는 음료로 주문했고요,

 

 

화이트 초코 도쿄롤_5,600원

크림 치즈 크로칸 슈_4,900원

 

배달로 이곳을 자주 애용하는 동생의 추천으로 도쿄롤을 주문하고, 사장님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여쭤봐서 크로칸 슈를 주문했습니다.

 

 

 

도쿄롤은 딱 예상했던 맛이에요. 폭신폭신한 카카오 빵과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아아와 잘 어울립니다.

 

 

 

기다란 크로칸 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커팅 해서 먹었는데요, 바삭한 식감에 견과류가 들어갔는지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크림치즈는 말해 뭐 하나요. 맛있고 칼로리 폭탄인 것을 ㅋㅋㅋㅋㅋㅋㅋ

 

 

 

배 터지게 먹고 방문해서는 결국 목까지 차게 먹었습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동생은 달달한 디저트보다 더 달달한 음료라서 디저트 맛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네요 ㅠㅠ

 

 

 

야당에 상가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의외로 딱히 괜찮은 디저트 카페가 별로 없어서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