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레몬힐과 시그니처 라테 맛집 글로우오브선셋

 

오늘은 디저트 카페 맛집 글로우오브선셋을 소개합니다.

 

 

 

주차는 카페 측면부 라바콘 있는 자리에 주차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 40분입니다.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화장실은 가장 안쪽에 있어요.

 

 

 

여러 가지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느낌은 아닙니다;;

 

 

물컵｜생수

무릎담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시즌마다 디저트 종류가 달라지는 곳이니 방문하시기 전에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진동벨

선셋라떼_5,000원

 

선셋을 표현한 따뜻한 음료로 우유 양이 조금 적은 카페라테에요. 라테 마니아인 동생이 색다르다며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글로우라떼_6,000원

 

사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혼동하셔서 이걸로 나왔어요 ㅋㅋㅋ 다시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냥 이걸로 마시겠다 했습니다. 고소하면서 달달한 우유 베이스에 크림이 올라간 라테로 시나몬 토핑이 잔뜩 올라가 있으니 계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하지만, 상관없으신 분들께는 추천해요. 과하게 달지 않아 맛이 좋습니다乃

 

 

레몬힐_10,000원

 

유자 콩포트가 들어간 묵직한 느낌의 레몬 시트 위에 레몬크림을 쌓아 올린 상큼한 케이크

 

 

 

버터 향이 진한 파운드케이크에 레몬크림과 유자 콩포트가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상큼한 레몬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케이크에 양껏 얹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레몬과 유자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네요.

 

 

 

저녁식사를 배 터지게 먹고 왔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