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작은 벨기에 와플샵 솔직후기

 

오늘은 크로플 맛집 와플샵을 소개합니다.

 

 

 

지나갈 때마다 손님이 꽤 있던 터라 눈여겨 봐둔 곳이었는데, 저녁식사를 거하게 하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영업시간은 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 금,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1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일~목요일 오후 9시 50분 / 금,토요일 오후 10시 50분입니다.

 

 

 

테이블은 2인용 1개 / 3인용 1개 / 4인용 3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화장실은 가게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물티슈｜냅킨｜생수｜포크｜나이프｜컵홀더｜빨대

 

필요한 물품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세요.

 

 

 

매장 한편에 카카오 프렌즈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 정보와 공지사항 참고하세요! : )

 

 

아이스 아메리카노_4,100원

 

4,100원이나 받으면서 이렇게 연한 아메리카노는 난생처음이었습니다. 이건 뭐 보리차도 아니고... 윗부분을 마셔서 그런가 싶어 뒤섞어 다시 마셔봐도 같더라고요;;

 

 

아이스 카페라테_4,500원

 

이건 친구가 마신 거라 제가 맛보지는 못했습니다.

 

 

 

베스트 메뉴 두 가지를 주문했어요.

 

 

오리지널 와플

 

가장 기본적인 와플로 바삭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펄솔트크로플

 

일단 와플에 비해 기름진 크로플이 더 맛있고요, 달달한 시럽 코팅 위에 소금이 흩뿌려져있어 단짠단짠 맛이 좋습니다乃

 

 

딸기 아이스크림_5,000원

 

딸기 아이스크림은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 시럽을 퍼부은 비주얼이에요 ㅋㅋㅋ

 

 

 

와플에 아이스크림 얹어 먹는 건 국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크로플만 포장해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