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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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이스 캐니언 (Bryce Canyon)해외여행/미국 2019. 11. 11. 00:30
오늘은 일출과 일몰의 명소 브라이스 캐니언을 소개합니다. 사진 찍는 명소마다 안전장치라고는 1도 없음ㅠ 제가 갈 수 있는 최대한이에요 ㅋㅋㅋ 미국인 아주머니께 사진 촬영을 부탁드렸어요.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보험 가입했냐고 물으시더니 남편이 사진 찍어주면서 조금만 더 뒤로 가라고 하면 절대로 가지 말라며 미국식 개그를 건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교乃 와...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 걸까요? 우측 하단에 사람 두명 보이시죠? 규모가 감이 오시나요? 저렇게 하이킹 코스가 있더라고요~ 하이킹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저희는 경치 감상과 사진 촬영만 하고 이동했답니다;; 어느쪽에 서서 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면이 달라서 신기하고 또 캐년마다 이렇게 모양이 다 다르다는게 정말 놀라웠어요. 비록 일출과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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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이스 캐니언 Ruby's Inn Cowboy's Buffet & Steak Room해외여행/미국 2019. 11. 10. 22:50
오늘은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Best Western Plus Ruby's Inn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관광하느라 일정이 늦어져서 늦은 체크인을 하고 그냥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어요. 옛날 사진들과 조명이 어우러져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가서 서있으면 서버분이 나오셔서 안내해주십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다보니 뷔페는 부담스러웠고, 스테이크를 계속 먹다보니 질려서 각자 하나씩 메뉴를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주문을 한 뒤 뷔페 메뉴를 좀 봤어요. 디저트가 아주 맛있어 보였지만, 먹을 자신이 없었어요. 미국의 단품 메뉴 양이 어느 정도인지 이제 알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주문한 메뉴는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다고 그릇을 주더라고요. 비비기 전에 찍을껄... 뒤늦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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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루비스 인 (Best Western Plus Ruby's Inn)해외여행/미국 2019. 11. 2. 21:20
오늘은 브라이스 캐니언 근처 숙소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루비스 인을 소개합니다. 또또또 늦은 체크인을 했어요ㅠ 한번 늦으니까 계속 늦음 ㅋㅋㅋㅋㅋㅋㅋ 천정이 엄청 높았어요. 룸이 굉장히 많았어요. 룸 입구를 안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인용 소파가 하나 있고요, 널찍한 침대가 2개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식당 음식뿐만 아니라 침대도 스케일이 남다르네요乃 작은 책상과 TV, 제 기억엔 미니냉장고가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옷을 걸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다리미 및 다리미판이 있습니다. 욕실로 들어가기 전에 방과 연결된 공간에 세면대가 2개 있어요. 각자 씻기 편했다는 ㅋㅋ 욕실에 들어가면 변기와 욕조 및 샤워커튼이 있습니다. 아침에 체크아웃 하려고 나와보니 뷰가 이렇게 뙇!!! 밤에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