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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이스 캐니언 Ruby's Inn Cowboy's Buffet & Steak Room해외여행/미국 2019. 11. 10. 22:50728x90반응형
오늘은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Best Western Plus Ruby's Inn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관광하느라 일정이 늦어져서 늦은 체크인을 하고 그냥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어요. 옛날 사진들과 조명이 어우러져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가서 서있으면 서버분이 나오셔서 안내해주십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다보니 뷔페는 부담스러웠고, 스테이크를 계속 먹다보니 질려서 각자 하나씩 메뉴를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주문을 한 뒤 뷔페 메뉴를 좀 봤어요.
디저트가 아주 맛있어 보였지만, 먹을 자신이 없었어요. 미국의 단품 메뉴 양이 어느 정도인지 이제 알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주문한 메뉴는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다고 그릇을 주더라고요.
비비기 전에 찍을껄... 뒤늦은 후회 ㅋㅋ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핫소스맛이 적당하게 베어있는 닭날개와 봉이었어요. 매콤한게 땡기던 찰나에 맛있게 먹었답니다乃 대신 먹을 때 숨 들이마시면 안됨요;; 매콤한 핫소스 향에 사레들릴 st
신의 한수였던 코울슬로는 너무 새콤할까봐 걱정했는데 개운하니 맛있었어요! 백김치 느낌으로 먹었답니다 ㅋㅋ
신랑이 주문한 메뉴는 치즈를 스파게티 위에 뿌리고 비벼서 맛있게 먹더라고요. 전 맛만 봤는데, 그냥 마트에 파는 스파게티 소스에 미트볼 넣고 만든 맛이었어요. 쏘쏘~ 근데 신랑은 딱 그런게 먹고 싶었다네요♥
함께 나온 Garlic Toast는 배부른데, 느끼해서 못먹었어요. 신랑이 맛만 봤다는...
맛있게 먹었고, 스파게티는 가격만큼이나 양이 어마어마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배부르다는 말이 입에서 절로 계속 나왔어요;;
Total 금액이 18% Tip 포함된 금액이니 참고하세요~
영업시간이 오후 9시30분까지니까 늦은 저녁식사할 곳을 찾으시거나 브라이스 캐니언 관광 후에 식사할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https://goo.gl/maps/vtUcUkwLi15CExV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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