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내돈내먹

오늘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안에 있는 비치 바를 소개합니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의 수영장은 오전 7시 ~ 오후 10시 이용 가능해요.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은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수영장 이용에 앞서 규칙은 숙지하시고 이용하세요. 이렇게 보면 수영장이 꽤 커보이지만, 사실 리조트 규모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에요;; 저녁 노을이 너무너무 예쁜거 있죠...♥ 작은 풀이 하나 더 딸려있고요, 인공 모래사장을 넘어가면 바로 바다랍니다乃 메뉴는 코코넛 테라스 레스토랑의 메뉴와 다른 것만 찍어서 올렸어요~ 전체 메뉴가 궁금하시면 코코넛 테라스 레스토랑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 제가 아이폰 유저가 된 이후로 이렇게 맛없게 찍은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플래시 없이 찍으면 이렇게 밖에 안나와..

오늘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안에 있는 밀라드 기프트 샵을 소개합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기프트샵에는 정말 없는게 없더라고요;; 새벽에 직원이 없을 때는 로비에 가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깜빡하고 마그넷 있는 쪽을 못찍었는데요, 마그넷도 예쁜게 있어서 2개나 샀답니다♥ 제가 간단하게 적었지만, 정말 다양하고 웬만한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출할 때 간단히 때울만한 음식들도 많이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카드 결제 가능) https://goo.gl/maps/Rt6JJ6V7SSF4xrym7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 · 호텔 · Koror, 96940 www.google.co.kr

오늘은 팔라우맛집 토리토리를 소개합니다. 정말 팔라우 여행하면서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보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일본입니다!!! 숙소였던 팔라우호텔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있는 곳이었어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시면 테라스 형식의 좌석도 있고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시면 바 형식의 좌석과 안쪽에 룸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메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를 좋아하는 신랑은 B코스로, 회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C코스로 주문했어요. 대부분 코스보다는 단품으로 반주와 함께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았답니다 ㅋㅋ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는 기본적인 것들은 이러합니다. 주문 후 세팅된 앞접시와 종지 그릇, 그리고 젓가락입니다. 전 좀 쌩뚱맞긴 한데 망고주스를 주문했어요. 이상하게 달달한게 땡..

오늘은 팔라우 시내에서 가볼만했던 팔라우 수족관을 소개합니다. 포스팅에 앞서 말씀드리지만,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이 계획되어 있으시다면 그 전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글맵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로변에서 안쪽 길로 들어와 주택들만 즐비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끝에 아쿠아리움이 있어요;; 걸어가면서도 '정말 이쪽이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아쿠아리움이 있을 것처럼 생기지 않았답니다 ㅋㅋㅋ 저희는 투어를 하루만 잡아놓은데다 숙소도 시내였겠다, 방문에 어려움이 없어 오게 됐어요. 안으로 들어가셔서 우측 벽면에 난 창문이 매표소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에 $10.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들어가 볼까요? 측면의 창으로도 볼 수 있고, 뚜껑이 없는 수조라 이렇게 위쪽에서도 바로..

오늘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 더 코코넛 테라스를 소개합니다. 초저녁에 한숨 자고 느지막이 일어나 저녁을 먹으러 어슬렁 어슬렁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로비에서 체크인하는 곳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식 뷔페와 동일한 장소) 저녁식사 시간이 훌쩍 지난지라 정말이지 한산하더라고요;; 테이블 세팅이 심플하고 예뻤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8시50분. Dinner Serving Buffet가 오후 9시까지라고 되어있잖아요? 들어올 때 입구에서 뷔페가 10분 남았는데, 원하면 10분 동안은 이용 가능하다고 하길래 뭐지? 그럼 뷔페 비용을 10분 이용하고 내라는건가? 하고 의구심에 주문할 때 물어봤더니만... 역시나 안물어보고 이용했으면 피볼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뷔페를 이용하면..

오늘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조식을 소개합니다. 입구 사진은 저녁 먹으러 갈 때 찍은거라 너무 어두워서 밝기만 왕창 밝게 했더니 이지경이네요;; 로비에서 체크인하는 곳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쪽 테이블로 안내받아 자리를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갑니다. 왼편에는 보시다시피 과일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고요, 오른편에 Main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포리지는 오트밀에 우유나 물을 부어 걸쭉하게 죽처럼 끓인 음식이에요. 플로렌틴은 시금치가 들어간 요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계란 밑에 시금치가 깔려있네요 ㅋㅋ 오믈렛을 주문했는데 신라호텔 같은 예쁜 모양은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모양은 이래도 맛있었어요~ 맛이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요, 청사과 맛인데 파인애플처럼 결이 있더라고요? 나쁘진 않았지만..

오늘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룸키는 1개만 주어지는데요, 문 손잡이가 돌아가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밖에서 여실 때는 열쇠를 돌린 채로 문을 밀어주시면 열립니다. 반대로 안에서 여실 때도 문 손잡이 위에 레버를 돌려서 당기셔야 열려요. 대신 닫힐 때는 자동으로 잠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 돌아보시면 욕실이 나옵니다. U턴 하듯이 돌아보시면 화장실 문이 따로 있어요. 비데 있고요, 변기 뚜껑 열 때마다 소독제가 자동으로 변기 내부에 뿌려져요. 다시 나와서 샤워커튼을 걷어보면 욕조와 샤워기, 비누과 비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커튼은 두겹으로 욕조 안쪽에 내려놓는 용도와 욕도 바깥쪽에 가리는 용도로 나눠 사용할 수 있어요. 넉넉한 어메니티乃 작지만 반짇고리도 있다는 점~ ..

오늘은 팔라우맛집 L'Amarena 젤라토 샵을 소개합니다. 정말 팔라우 여행하면서 한국에서 맛보지 못했던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보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탈리아입니다!!! 이곳은 구글맵 평점이 무려 4.9점인 곳이에요~ 안가볼 수 없겠죠? 진짜 이탈리아 분께서 직접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乃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까 현금 챙겨가셔야 합니다. 제 기억에는 가본 음식점 중에서 카드를 안받는 유일한 곳이었던듯;; 가게가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2/4인석 테이블과 창가쪽 바타입 테이블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젤라토 샵이라고 해서 젤라토만 파는건 아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월요일 ~ 토요일로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입니다. 위 메뉴판에는 오전 8시부터로 나와있지만, 구글맵과 공식 홈페이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