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조식 먹기 좋은 Carve

 

오늘은 뉴욕여행 중에 이틀동안 조식을 먹었던 Carve를 소개합니다.

 

 

 

첫날 숙소로 걸어가던 길에 보고 "그래, 바로 이런 곳에서 먹어보고 싶어요." 해서 가게된 곳이에요.

 

 

 

코너에 위치한 가게라 출입문은 직각으로 두군데 있어요. 위 사진의 좌측 제일 안쪽은 엄청나게 큰 피자를 계속 만듭니다.

 

 

 

주스용으로 보이는 싱싱한 과일과 각종 음료수가 있었고요,

 

 

 

팬케이크, 소시지, 토스트, 와플 등 메뉴도 다양했어요.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종류별로 많네요.

 

 

 

PIZZA 네온사인을 찍으려던거 같은데 왜 이렇게 찍어놨을까요 ㅋㅋ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엄청나게 큰 피자를 계속 만드는데요, 이 사진으로는 비교 대상이 없어서 감이 잘 안오시겠네요;;

 

 

 

이게 두번째 방문 때 먹은건데요, 토스트 위의 포크랑 피자 위의 포크가 같은 사이즈의 포크거든요? 이래도 감이 잘 안오신다면...

 

 

 

제가 피자를 손으로 먹고있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피자 왼쪽 끝에 제 입 보이세요? 피자가 정말 너무 커요乃 역시 미국 스케일은 남다릅니다. 맛도 있었어요~♥

 

 

 

이건 첫방문 때 먹었던 메뉴에요. 간단하게 먹기 좋았어요. 그것보다 이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 '삼선 슬리퍼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디에나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계란과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에요.

 

 

 

저희가 갔을 때는 동양인이 1도 없었고, 정말이지 미국에 와있다는걸 실감하면서 먹어서 더 좋았어요~ 아침부터 흥이 많으신 분들이 계셔서 활기차고 즐거웠네요!

 

 

 

https://goo.gl/maps/rrnfU8h4rA1ng81v5

Carve: Unique Sandwi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