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여객선 타고 구경하기 (Statue of Liberty)

 

오늘은 여객선 타고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구경하기를 소개합니다.

 

 

 

가수 유희열씨에요. 따님이랑 여행오신거 같은데 사람들이 계속 사진 찍자고 해서 황급히 피하시는 중... 안쓰럽더라고요. 마음대로 여행도 편하게 못하고ㅠ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희는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가는 일정은 잡지 않았어요. 선착장을 떠난 여객선은 너무 아름다운 빌딩숲을 볼 수 있게 해줬어요乃

 

 

 

근데 이렇게 보고있자니 뭔가 홍콩같은 느낌적인 느낌;;

 

 

 

드디어 보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미국에 기증한 작품으로 오른손에는 횃불을, 왼손에는 미국 독립 기념일이 새겨진 책을 들고있어요.

 

 

 

47m 높이의 받침대 위에 46m 높이의 동상이 세워져 총 93m의 어마어마한 크기랍니다.

 

 

 

전체 무게는 225t이나 되지만, 정작 두께는 2.37mm에 불과하다고 해요 ㅋㅋㅋ

 

 

 

점점 가까워지는 자유의 여신상.

 

 

 

가장 근접했을 때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쁨 ㅋㅋㅋㅋㅋㅋㅋ 암요, 본전 뽑아야쥬乃

 

 

 

점점~ 넌 멀어지나봐~♬

 

 

 

여객선을 타고 감상할 수 있는건 자유의 여신상뿐만이 아니었어요. 출발할 때부터 볼 수 있었던 빌딩숲이 계속 이어지고요,

 

 

 

계속 건물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아요.

 

 

 

그리고 다리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우왕굳乃

 

 

 

화창하고 너무너무 맑았던 하늘과 햇빛이 물에 반짝이는 자연 풍경에 도시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더 예뻤던거 같아요~♥ 뉴욕에 갔으면 자유의 여신상은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https://goo.gl/maps/T5njVmxRkiMfxjHn6

Pier 11 / Wall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