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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뮤지컬 라이언킹 (THE LION KING, NEW YORK)해외여행/미국 2019. 11. 14. 21:25728x90반응형
오늘은 뉴욕에서의 감동이었던 뮤지컬 라이언킹을 소개합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어린 시절 엄마는 직장생활을 하시면서도 제게 많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맨 처음에 영화관에 가서 봤던 영화는 <미녀와 야수>였던거 같아요.
대부분 애니메이션 <라이언킹>을 보셨으리라 생각하고 스토리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셔도 애니메이션 라이언킹의 스토리를 아신다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 표현력이 너무 뛰어나서 왜 뉴욕 브로드웨이를 뮤지컬의 본고장이라 일컫는지 알겠더라고요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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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티켓 예매는 신랑이 여기서 했어요.
공연시간에 늦지도 않았는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ㅋㅋ 마음이 급했나봐요;;
아... 두근두근♥
어글리 코리안 되면 안되니까 마지막 무대인사만 찰칵찰칵! 아... 정말이지 꽤 큰 비용이 들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출처 : lionkinginternational.com 출처 : lionkinginternational.com 출처 : lionkinginternational.com 연기력이 어느 정도냐면요, 분명히 사람인거 알잖아요? 근데 움직임이 정말 동물 같아요 ㅋㅋ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ㅠ 좌석과 좌석 사잇길로 동물들 등장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밖을 보니까 그 사이 비가 왔었는지 길이 젖어있었어요.
로비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신랑이 멋들어지게 한컷 찍어줬어요~
로비 포토존에서는 줄서서 차례로 찍습니다. 저희 앞에 선남선녀 외국인 커플이 함께 찍고있는 모습이에요.
셀카도 한번 찍어줘야쥬~
중간 휴식시간에 공연장 밖에 기념품 매장은 줄서서 사야하고 직원들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객석에 인형을 팔러 다녀요.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속출... 이런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어린이가 매한가지 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이 라떼 머그잔을 한세트 구매했습니다. 근데 라떼를 잘 안마시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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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KwCKZt1zxfrJdRkGA
The Lion King
★★★★★ · Theater production · 200 W 45th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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