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봉구스밥버거 운정와동점

 

오늘은 봉구스밥버거 운정와동점을 소개합니다.

 

 

 

신랑이 아침마다 먹는 식빵이 똑떨어져서 장 보러 가는 김에 봉구스밥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간판에 불이 꺼져있어서 문 닫은 줄 알고 놀랐다는;;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토,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입니다. (연중무휴)

 

 

 

2인용 기준으로 6개의 테이블이 있고, 벽면에 바 타입 테이블이 2개 있어요.

 

 

손소독제｜냅킨｜온수 포트｜전자레인지

 

홀에서 드실 경우 사용하신 종이컵은 컵 홀더에 꽂아 버려주시고, 떡볶이/컵밥/컵라면 용기는 정리 선반에 그냥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정수기

볶음김치	치즈	달걀 프라이	참치마요
\300	\500	\500	\500
모듬야채	청양고추	햄	멸치볶음
\300	\500	\500	\500

 

추가 금액을 부담하고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매장에서 찍은 메뉴 외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출처는 배달의 민족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 )

 

 

 

주문하고 엄청 빨리 나와서 놀랐다는;;

 

 

 

비닐 백부터 밥버거 포장지까지 너무 귀여운 거 있죠~♥ 밥버거 포장지는 전자레인지 사용 불가입니다.

 

 

치킨마요밥버거_\3,500

 

여러분이 아시는 바로 그 맛!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 덮밥의 버거 버전이네요.

 

 

김치제육밥버거_\3,600

 

크으~ 속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두 가지 맛이 꿀조합이었다는 점! 바삭하고 단짠단짠 치킨마요에 느끼함을 덜어주는 김치제육을 한입씩 번갈아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오늘 야식으로 치킨을 먹겠다는 신랑의 선전포고에 밥버거와 라면을 함께 먹으려던 계획을 수정해야 했습니다 ㅋㅋㅋ 밥버거를 맛별로 반씩만 먹고, 내일 신랑 먹으라고 죽 용기에 담아뒀어요;; 치킨을 먹기 위해서죠 OTL 내일 포스팅은 아마도 오늘 야식으로 먹는 치킨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봉구스밥버거~ 시간이 촉박할 때, 또는 라면만 먹기 심심할 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