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 닭칼국수 맛집 파주닭국수 파주본점

 

오늘은 닭칼국수 맛집 파주닭국수를 소개합니다.

 

 

 

주차 공간은 넓은 편이나, 차가 많을 경우 삼중 주차를 해야 해요ㅠ

 

 

 

몰랐는데, 여기 본점을 필두로 정말 많은 곳에 체인점이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평일 오후 8시40분 / 주말 및 공휴일 오후 8시입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라고 하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 출입명단 작성 대신 안심콜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시면 우측에 있는 비접촉 카메라로 발열 체크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운데 주방을 중심으로 좌/우측으로 좌석이 세팅된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한편에 다녀간 연예인들 사인도 꽤 있었어요.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하시면 됩니다.

 

 

 

우측 공간에서 가장 안쪽에 후식으로 커피와 보리강정을 드실 수 있게 세팅되어 있어요乃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시고, 1인 1국수 주문 시 안심탕슉과 매운안심탕슉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닭국수의 닭이 붉은 색을 띠어 덜 익은 게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고온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쪄서 조리되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네요.

 

 

물

냅킨｜후추｜종이컵｜숟가락｜젓가락｜앞접시｜닭뼈통｜집게｜가위

?

 

이게 뭔지 여쭤보지는 않았지만, 닭국수에 넣어 먹는 용도인듯합니다;; 전 넣어먹지 않았어요 ㅋㅋㅋ

 

 

머스타드 소스｜소금

 

취향에 따라 닭고기를 찍어드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먹어도 싱겁지 않아서 따로 소스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김치

 

테이블에 세팅된 집게와 가위로 드실 만큼 덜어서 잘라드시면 되는데, 김치가 엄지척이었어요乃 싱겁게 드시는 분들께는 짤 수도 있겠지만, 닭국수와 어찌나 찰떡궁합이던지~♥

 

 

안심탕슉_\6,000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인 1국수 주문 시 4,500원으로 즐기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닭 안심을 바삭하게 튀겨 상큼한 유자소스와 곁들여 먹는 파주닭국수의 인기 메뉴.

 

 

 

자세히 안 보고 주문했는데, 돼지고기가 아니라 닭고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돼지고기 탕수육보다 덜 바삭한 치킨텐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퍽살을 좋아하지 않아 노코멘트하겠지만, 촉촉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닭국수_\8,900

 

크으~ 한눈에 봐도 푸짐한 한 그릇 아닙니까?

 

 

 

48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에 닭 반 마리가 칼국수에 통째로, 거기에 불 맛나게 볶은 야채를 더해 맛의 깊이가 다른 파주닭국수의 대표 메뉴.

 

 

 

닭이 붉은 핑킹 현상은 덜 익은 게 아니니 마음껏 즐기세요! : )

 

 

 

아삭한 숙주와 배추의 식감 그리고 호박/당근/양파가 어우러져 예쁜 색감에 더해 충분한 양으로 맛은 나가사키 짬뽕의 칼국수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반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닭도 영계인지 퍽살마져도 촉촉하고 김치가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어요.

 

 

 

포장 가능한 안심탕슉을 포장하고 닭국수를 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좀 지저분하지만, 닭국수 1인분의 뼈가 이 정도;;

 

 

 

후식 코너에서 맛보시고 구매 의향이 있으시다면 카운터에서 추억의 보리강정을 한 봉지에 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매장에서 드시기 불안하시다면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니 가정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지만, 그렇다고 오랜 시간 웨이팅 하면서 먹을 맛은 아니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날이나 닭칼국수 맛집을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