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혼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샤브샤브 맛집 샤브소반을 소개합니다.

 

 

 

가게 전면부와 측면부 주차 가능하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정기휴일인 주변 가게로 안내받아 주차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 ~ 오후 9시30분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40분입니다.

 

 

 

별도로 분리된 공간에 4인용 4개 / 그 외 바 타입 8석과 2인용 1개, 4인용 2개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요.

 

 

김치｜육수

 

추가 육수는 셀프인데, 직원을 호출해서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안쪽에 화장실이 있는듯했어요.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게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안심콜로 출입 명단 작성 필수에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와 공지사항 참고하세요! : )

 

 

물티슈

냅킨

소스｜조미료

종지그릇｜물컵｜보리차｜숟가락｜젓가락

 

인덕션에 냄비가 올려지면 최고 단계인 5로 올려서 육수를 끓입니다.

 

 

칼국수

김치

소고기 샤브_\9,900

 

쌈 채소를 잘 먹지 않는 관계로 저는 정식이 아닌 일반 샤브로 주문했어요.

 

 

 

빛깔이 아주 예쁩니다♥

 

 

 

숙주는 물론 여러 종류의 채소와 버섯, 그리고 만두와 유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육수가 팔팔 끓으면 채소를 넣어주시고, 기다렸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고기를 넣고 색깔이 변했을 때 잽싸게 건져드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전 앞접시에 골고루 담아서 소스를 숟가락으로 부어 입에 밀어 넣었어요.

 

 

 

고기와 채소 먹방이 끝나면 바로 육수를 팔팔 끓여 면을 끓여먹는데, 40g이 그렇게 적은 양은 아니더이다. 면이 그렇게 두껍지 않아 금방 익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

 

 

죽_\2,500

 

무슨 죽이 2,500원이나 하나 싶었는데, 날계란 1구에 한 공기 넉넉한 밥과 화려한 토핑이 함께 나왔습니다乃

 

 

국자｜앞접시

 

밥과 토핑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밥알이 어느 정도 풀어지면 계란을 넣고 쉐킷쉐킷 해주세요. 참기름 꼬순내 작렬 OTL

 

 

 

김치 얹어 먹으면 조금 과장해서 세상 다 가진 기분ㅠ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성인 여자 혼자 죽까지는 좀 많고, 두 명이 샤브 하나씩에 죽 하나 드시면 딱 적당할듯해요.

 

 

 

밥 스코어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