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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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더 하이 라인 (The High Line)해외여행/미국 2019. 12. 5. 00:30
오늘은 뉴욕의 더 하이 라인을 소개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첼시마켓의 랍스터를 먹은 후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들고 소화시킬겸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길가에서 본 꿈의 직장 구글 ㅋㅋㅋㅋㅋㅋㅋ 더 하이 라인은 뉴욕 맨해튼 서쪽에 위치하는 고가 화물 철로를 공원으로 개조한 곳입니다. 길이는 약 1.6km로 미트패킹스트릭트, 첼시지구, 웨스트사이드 야드를 지나가는 도시의 고가 공원입니다. 1980년 철도 운행이 완전히 중단된 후 고가 철도는 20여년간 방치되었는데, 이에 1980년대 중반 토지 소유자들은 철거 및 개발을 요구했고 1999년 FHL(Friends of the High Line)이 설립되며 버려진 고가 화물 철도, 하이라인 보존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낮에는 낮대로 좋을거 같은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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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탑 오브 더 록 (TOP OF THE ROCK)해외여행/미국 2019. 12. 4. 00:30
오늘은 맨해튼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전망대로 GE 빌딩 70층에 있는 탑 오브 더 록을 소개합니다. 탑 오브 더 록의 대표 이미지. 유리창에 막혀있잖아... 실몽하지 마세요 ㅋㅋㅋ 더 올라갑시다! 더 더 올라갑시다!!! '내가 뉴욕에 오긴 왔구나?!' 뉴욕의 낮과 밤을 눈으로 다 담아온 느낌...♥ 역시 뉴욕의 야경은 최고였어요乃 왕추천! https://g.page/top-of-the-rock-nyc?share 탑 오브 더 락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탑 오브 더 락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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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One World Trade Center, 1WTC)해외여행/미국 2019. 12. 3. 00:30
오늘은 뉴욕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소개합니다. 미국의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초고층 복합건물로 110층짜리 쌍둥이 건물이었던 원래의 건물들이 2001년 911테러로 붕괴된 이후 재건립이 추진되어 2014년 11월에 개장했다고 해요. 티켓을 끊고요, 머나먼 여정을 시작합니다 ㅋㅋ 총기 소지 가능 국가라 그런지 웬만한 관광 명소는 거의 소지품 검색대를 운영하더라고요. 어떻게 지어졌는지 영상이 나오고 있었어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한번 놀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올라가는 속도에 맞춰 층마다 지어진 연도의 바깥 풍경들을 보여줬어요. 정말 많은 건물들이 같이 지어졌더라고요. 이제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Wow!!! 사람들을 모아놓고 자기들 돈되는걸 광고합니다 ㅋㅋ 자자, 여러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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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여객선 타고 구경하기 (Statue of Liberty)해외여행/미국 2019. 11. 15. 00:30
오늘은 여객선 타고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구경하기를 소개합니다. 가수 유희열씨에요. 따님이랑 여행오신거 같은데 사람들이 계속 사진 찍자고 해서 황급히 피하시는 중... 안쓰럽더라고요. 마음대로 여행도 편하게 못하고ㅠ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희는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가는 일정은 잡지 않았어요. 선착장을 떠난 여객선은 너무 아름다운 빌딩숲을 볼 수 있게 해줬어요乃 근데 이렇게 보고있자니 뭔가 홍콩같은 느낌적인 느낌;; 드디어 보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미국에 기증한 작품으로 오른손에는 횃불을, 왼손에는 미국 독립 기념일이 새겨진 책을 들고있어요. 47m 높이의 받침대 위에 46m 높이의 동상이 세워져 총 93m의 어마어마한 크기랍니다. 전체 무게는 225t이나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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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조식 먹기 좋은 Carve해외여행/미국 2019. 11. 12. 00:35
오늘은 뉴욕여행 중에 이틀동안 조식을 먹었던 Carve를 소개합니다. 첫날 숙소로 걸어가던 길에 보고 "그래, 바로 이런 곳에서 먹어보고 싶어요." 해서 가게된 곳이에요. 코너에 위치한 가게라 출입문은 직각으로 두군데 있어요. 위 사진의 좌측 제일 안쪽은 엄청나게 큰 피자를 계속 만듭니다. 주스용으로 보이는 싱싱한 과일과 각종 음료수가 있었고요, 팬케이크, 소시지, 토스트, 와플 등 메뉴도 다양했어요.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종류별로 많네요. PIZZA 네온사인을 찍으려던거 같은데 왜 이렇게 찍어놨을까요 ㅋㅋ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엄청나게 큰 피자를 계속 만드는데요, 이 사진으로는 비교 대상이 없어서 감이 잘 안오시겠네요;; 이게 두번째 방문 때 먹은건데요, 토스트 위의 포크랑 피자 위의 포크가 같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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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루클린 현지인 맛집해외여행/미국 2019. 9. 24. 00:30
오늘은 뉴욕 현지인 맛집을 소개합니다. 스테이크로 유명한 울프강에서 먹어보니, 원조격인 피터루거에 가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울프강은 피터루거에서 일하시던 분이 나오셔서 만든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피터루거는 입소문만큼이나 몇달 전에 예약해야 갈 수 있어요. 혹시나 싶어서 여행 중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통화 중이거나 안받거나 하더군요ㅠ 이때만 해도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 했었거든요...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니 가보자." 해서 갔는데 역시나 아예 안되더라고요;; 피터루거 정문에서 안내하시는 분께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있는지 여쭤봤어요. 물론 현지인이시죠 ㅋㅋ 대충 알아듣고 갔는데 저희가 원하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아시죠? 미드에서 많이 나오는 테라스 딸린 식당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뉴욕에서 무슨 이탈리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