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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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애비뉴 스타벅스 (STARBUCKS Banff Ave)해외여행/캐나다 2019. 11. 21. 21:34
오늘은 밴프에서 아침식사 했던 스타벅스를 소개합니다. 전날 저녁에 도착했던 밴프 도심은 작았지만,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뭔가 크리스마스 같은 느낌이랄까요? 스타벅스도 뭔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사거리 코너부 명당 자리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원래 미드 같은데 나오는 노브랜드 식당 같은데서 먹고싶었지만, 그런 곳을 찾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ㅠ 밴프 네임이 박힌 머그도 있었고요, 알록달록한 색상의 텀블러들도 있었어요.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연꽃 모양이 디자인된 텀블러들과 호랑이 디자인의 텀블러까지 동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조식으로 먹을만한 것들이 굉장히 다양했어요. 이렇게 도시락으로 사갈만한 것들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우왕굳乃 저희는 Double-Smoked B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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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더글러스 퍼 리조트 & 샬레 (Douglas Fir Resort & Chalets)해외여행/캐나다 2019. 11. 8. 00:30
오늘은 밴프에서 하루 묵었던 더글러스 퍼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늦은 체크인을 하고 키와 지도를 받았어요. 차를 몰고 이동할만큼 단지가 꽤 넓더라고요;; 건물 입구에 자판기가 있네요 ㅋㅋ 사먹진 않았지만,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마냥 만족 ㅋㅋㅋㅋㅋㅋㅋ 주의사항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갑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주방이 가장 먼저 있네요.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렌지와 오븐도 있고요, 냉장고도 아주 큰게 있네요 ㅋㅋ 전자렌지와 키친타월도 있습니다. 주방에서 방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면 욕실이에요. 큰 거울과 드라이기가 있고요, 세면대와 변기, 그리고 욕조와 샤워커튼이 있습니다. 다시 욕실에서 나와서 위쪽 찬장에는 금고가 있고요, 헹거에는 옷걸이가, 헹거 위 선반에는 미니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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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현지인 맛집 Native Tongues Taqueria해외여행/캐나다 2019. 11. 6. 02:24
오늘은 캘거리의 타코 맛집을 소개합니다. 길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인데 가운데를 중심으로 왼편만 소개하는 맛집입니다. Native Tongues Taqueria 타코 전문 토박이 멕시코 식당이란 이름만큼 웨이팅이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테이크아웃을 주문하는 곳이 보이고요, 바와 주방이 훤히 보인답니다. 해당 창구를 가까이 가서 왼편을 보면 이렇게 술이 가득합니다;; 창구 오른편에는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와 가격이 손글씨로 적혀있네요. 홀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오른편 창가에는 Bar처럼 창문을 바라보고 일렬로 앉도록 되어있어요. 홀로 들어가자마자 왼편은 Bar 좌석이네요. 나머지는 마주보고 앉는 테이블 형식이에요. 저희는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이건 스킵합니다. 동양인 손님은 저희와 창가쪽 자리 한팀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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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맛집 더 케그 (THE KEG)해외여행/캐나다 2019. 11. 5. 00:30
오늘은 밴프 맛집 더 케그를 소개합니다. 예상보다 늦게 밴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거리가 너무 예뻤지만, 빨리 식사를 해야했기에 구글맵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랍니다. 스테이크 하우스인 동시에 바를 겸하고 있어 늦게까지 영업하는듯 했어요. 내부 입구 사진입니다. 메뉴판으로 DSLR로 찍었는데... 앞으로는 무조건 폰으로 찍는걸로ㅠ 전 Coke, 신랑은 Coffee. 거대한 식전 빵이 나왔어요 ㅋㅋ 겉은 아주 쫄깃하고 속은 아주 촉촉했어요. 썰기 전부터 군침 돕니다. 붉은 속살을 보니 Medium rare가 맞네요. 냠냠~ 여미여미! 이번 여행에서 최고의 스테이크였어요乃 전 초딩 입맛이라 스테이크보다는 립을 선호하는데요, 하프 사이즈인데 아이폰 6s 대비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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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트레이더스 그릴 (Yellowknife Trader's Grill)해외여행/캐나다 2019. 11. 1. 23:09
오늘은 옐로나이프 익스플로러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인 트레이더스 그릴을 소개합니다. 이 호텔에 묵은건 아니지만, 캐나다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한번 먹어보려고 갔어요. 레스토랑 입구로 들어가시면 큰 로고가 뙇! 느낌 있쥬? 오오, 분위기 있구만요. 가스로 하는거겠지만, 장작불도 있어서 뭔가 더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 참고하시고요, 주문은 음료부터 하신 뒤에 음식 메뉴가 정해졌을 때 메뉴판을 덮어주시면 서버분께서 알아서 오십니다. 여기서 키 포인트는 캐나다나 미국 가셔서 손들고 부르시면 안돼요ㅠ 저희도 이번 여행 바로 전에 알게된건데 엄청 기분 나빠한대요;; 버터와 함께 식전 빵이 나왔어요. 버터가 우리나라 것보다 짠편이니 조금만 발라드세요 ㅋㅋ 다리부터 가슴살까지 작은 닭을 반토막낸 것으로 구워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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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시청(City of Yellowknife)에서 배지 받기해외여행/캐나다 2019. 10. 27. 00:30
오늘은 옐로우나이프 시청을 소개합니다. 저희가 시청에 간 이유는 바로바로 옐로나이프 배지(Badge)를 받기 위해서랍니다. 저희가 오로라를 보러 갔지만, 그렇다고 머나먼 곳까지 가서 오로라만 보고 돌아갈 수는 없잖아요? 입구부터 깔끔한 로고가 마음에 들었어요. 바로 앞에는 프레임 호(Frame Lake)가 있어서 짧지만 산책하기도 좋답니다. 하늘도 푸르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국기가 펄럭펄럭 ㅋㅋ 계단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건물 왼쪽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짧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저희가 갈 곳은 1층이니까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가세요. VISITOR INFORMATION이라고 적혀있죠? 안에 들어가시면 갖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오로라 사진은 기본이고,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왼쪽 터치 TV에서는 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