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정발산 닭칼국수 맛집 일산칼국수맛집/일산 2021. 3. 25. 23:25728x90반응형
오늘은 칼국수 맛집 일산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사진이 어두운 사진과 밝은 사진으로 시간이 뒤죽박죽인데, 먹고 나와서 찍은 게 나은 경우에 바꾸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도착했던 시간이 오후 7시쯤이었는데, 주차장이 벌써 거의 찼더이다 ㅋㅋㅋ
가게 건물을 중심으로 ㄱ자 형태의 주차공간이 굉장히 넓고 관리하시는 직원도 두 분이나 계셨어요乃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지만, 1층만 식당으로 운영하는 관계로 주차공간 대비 테이블 수는 적으듯했습니다.
건물의 가장 안쪽 입구로 입장하시면
코로나19 출입명단 작성 대신 안심콜로 전화하셔야 하고요,
발열 측정 필수입니다. 2021년도 휴업일 안내도 참고하세요~
홀로 향하는 유리문 전 복도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의자식 타입과 좌식 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안내받으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돼요.
주방이 훤히 보이는 방식이라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없이 저 차림표가 전부라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찍었네요;;
뉴스에서 보니까 중국산 김치가 말이 많던데, 다행히 배추가 국내산입니다ㅠ
숟가락|젓가락 냅킨|종이컵|병따개|소금|후추|다대기 소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소금 이용할 때는 새 숟가락으로 덜어드시는 센스! : )
다대기 생수|그릇|김치 김치용 접시|바지락 껍데기 그릇 김치는 공지된 내용과 같이 드실 만큼만 잘라서 덜어드시고, 김치 용기 뚜껑은 꼭 닫아주세요.
가위|집게 김치 김치는 끝 맛이 알싸하면서 개운한 맛이었는데, 칼국수와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닭칼국수_\8,000 왼쪽은 가슴살이고, 오른쪽은 다리나 넓적다리살 같죠? 퍽퍽한 가슴살만 쓰는 게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제가 가슴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렇게 퍽퍽하지 않고 고소했어요乃
영수증 리뷰에 바지락이 너무 많이 줄었다는 내용이 좀 있었는데, 전 처음 방문한 거라 예전에 어땠는지는 몰라도 오늘 먹을 때는 4개 들어있었어요 OTL
건더기를 위에 올려놓고 찍으니까 처음 나왔을 때보다 훨씬 낫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공깃밥을 주문해서 먹을까 했지만, 한 그릇 다 먹기는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했어요. 두 분이서 가시면 칼국수2에 공깃밥1 주문해서 반씩 말아먹으면 딱 좋을듯합니다.
와... 먹고 있는데, 주방에서 포장이 계속 카운터로 옮겨지더라고요. 일산에 거주하시는 지인분도 웨이팅 있을 때는 포장으로 집에서 드신다고 하시던데, 오늘도 포장이 많았습니다. 매장에서 드시기 불안하시다면 가정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영수증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볼 수 있게는 나와야지 이게 머선129;; 개인적으로 싱겁게 먹는 편은 아닌데, 면과 국물을 함께 먹을 때는 괜찮은 반면 국물만 먹을 때는 좀 짜더라고요. 지인분 말씀으로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던데, 그럴 때는 그냥 포장으로 가정에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로 드실 수 있으면 당연히 홀에서 바로 나왔을 때 먹는 게 가장 맛있겠죠?
칼국수가 당기는 날, 적극 추천합니다!!!
728x90반응형'맛집 > 일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대화 막국수 맛집 샘밭막국수 (2) 2021.04.02 [일산] 정발산 도넛 맛집 오릴리도넛 (OH, REALLY DOUGHNUT) (0) 2021.03.27 [일산] 대화 메밀 & 돈가스 맛집 일산소바 (6) 2021.03.22 [일산] 밤가시마을 수제버거 맛집 밤가시버거 (BAMGASI BURGER) (2) 2021.03.18 [일산] 덕이동 짬뽕 맛집 탕수육 (2)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