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 본점의 국내 체인 오레타치카레

 

오늘은 카레 맛집 오레타치카레를 소개합니다.

 

 

 

어제 걷다가 발견했는데,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훑어보니 거의 호평이라 방문하게 됐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입니다.

 

 

 

테이블은 바 타입 7석과 4인용 테이블 3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합니다.

 

 

 

공지사항과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숟가락｜스파이시 파우더｜후쿠진즈케

물컵｜물티슈｜냅킨

가지 카레_9,900원｜수제에비후라이_4,000원｜치즈_2,000원

 

방문하기 전 훑어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서 전반적으로 호평이었지만, 공통된 의견 중 하나가 양이 적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카레 양을 큰 사이즈로 주문하기보다는 토핑을 추가했어요.

 

 

 

테이블에 비치된 후쿠진즈케 말고는 따로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이나 국물이 나오지 않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대파 토핑은 꼭 추가(무료)해서 먹으라는 내용이 많아서 추가했는데, 왜 그런 건지는 딱히 모르겠어요 ㅋㅋㅋ

 

 

수제에비후라이

 

시판되는 냉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탱글탱글한 새우 살에 부드러운 튀김옷을 입혀 튀긴 새우튀김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오늘도 못생긴 손가락 출격합니다 ㅋㅋㅋ

 

 

 

가볍게 튀겨낸 가지가 카레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인기 메뉴에 직화로 가볍게 그을리는 아부리 방식으로 카레 위에 얹어져 제공되는 치즈 토핑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아주 고소해요.

 

 

 

촉촉한 가지 카레에 새우튀김과 치즈를 함께 올려먹으면 맛있습니다. 일본 카레답게 진한 편이고, 카레 자체가 맛이 좋아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토핑이 들어간 메뉴로 주문하시면 될듯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달달한 후식 필수이신 분들은 가게 출입구에 비치된 사탕 챙겨드세요.

 

 

 

가게 소품이며, 음악 모두 일본식이라 여행 감성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