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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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루클린 현지인 맛집해외여행/미국 2019. 9. 24. 00:30
오늘은 뉴욕 현지인 맛집을 소개합니다. 스테이크로 유명한 울프강에서 먹어보니, 원조격인 피터루거에 가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울프강은 피터루거에서 일하시던 분이 나오셔서 만든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피터루거는 입소문만큼이나 몇달 전에 예약해야 갈 수 있어요. 혹시나 싶어서 여행 중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통화 중이거나 안받거나 하더군요ㅠ 이때만 해도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 했었거든요...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니 가보자." 해서 갔는데 역시나 아예 안되더라고요;; 피터루거 정문에서 안내하시는 분께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있는지 여쭤봤어요. 물론 현지인이시죠 ㅋㅋ 대충 알아듣고 갔는데 저희가 원하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아시죠? 미드에서 많이 나오는 테라스 딸린 식당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뉴욕에서 무슨 이탈리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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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인앤아웃 버거 (LA IN-N-OUT BURGER)해외여행/미국 2019. 9. 23. 00:30
오늘은 LA의 인앤아웃 버거를 소개합니다. 하얏트 리젠시 로스앤젤레스(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에 묵은 저희는 근처에 있는 IN-N-OUT으로 갔어요. 들어가기 전부터 보이는 줄... ㅋㅋ 그저 웃지요. 깔끔한 인테리어 드디어 주문합니다. 데헷. 저희는 Ordering as easy as의 No.3에 HAMBURGER를 하나 추가했어요. 드시고 계신 분들 보니까 거의 콜라 하나 주문해서 둘이 마시더라고요. 주문이 끝나면 음료 컵을 받아서 셀프로 담습니다. 안쪽에 어찌나 직원이 많던지;; 그리고 다들 손이 엄청 빨라요 ㅋㅋㅋㅋㅋㅋㅋ 끊이지 않는 줄 때문이겠죠ㅠ 주문번호를 호명하는 여직원 목소리가 엄청 큰데 너무 귀여웠어요~ 우리나라처럼 번호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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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얏트 리젠시 로스앤젤레스 (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조식 뷔페해외여행/미국 2019. 9. 22. 00:30
오늘은 하얏트 리젠시 로스앤젤레스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조식 뷔페를 소개합니다. 타말리는 옥수수 반죽 사이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익히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에요. 초딩 입맛인 제게는 맞지 않았어요ㅠ 구글맵에서도 빵이 맛있다는 평이 있었고 배불러서 이거 하나만 먹었었는데, '빵 사진 위에 올린 사진들 음식 먹지말고 빵이나 먹을껄...' 싶었어요乃 제가 좋아하는 딸기가 통으로 뙇! 과일이 엄청 신선하고 달았어요~ 꿀맛! 셀프 연어 샐러드? ㅋㅋ 염소 우유 치즈라고 하네요. 과일을 통째로나 굵게 썰어 만든 과일 설탕 조림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눌러 죽처럼 조리한 음식 자두 설탕 조림 왼쪽부터 순서대로 성분을 조정하지 않은 일반우유로 지방 함량 3.2~4% > 지방 함량을 2%로 낮춘 저지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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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얏트 리젠시 로스앤젤레스 (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해외여행/미국 2019. 9. 21. 00:30
오늘은 공항에서 가까운 숙소였던 하얏트 리젠시 로스앤젤레스를 소개합니다. 공항 셔틀은 15분에 1대 있었던거 같아요. (정확하지 않음) 체크인하기 이른 시간이었는데, 다행히 체크인할 수 있었어요. 들어가보겠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금고와 수납 공간이 있어요. 오른쪽에 욕실로 들어가볼께요. 욕실에 들어가시면 좌측에 세면대와 변기가 있고, 우측에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룸은 제가 좋아하는 그레이 톤이었어요♥ 조명도 일정한 형태가 아니었어요. 조약돌 같이 예쁘더라고요. 티 테이블과 옐로우 컬러의 의자가 있었어요. 그레이 톤의 룸에서 포인트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룸에서 들어온 쪽을 찍은 사진이에요. 침대에서 볼 수 있도록 침대 맞은편에 TV가 있어요. 생수와 찻잔, 냉장고가 있었어요. 옐로우 박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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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est Western Plus Ruby's Inn 세제 자판기 및 코인 세탁기/건조기 사용방법해외여행/미국 2019. 8. 14. 08:21
오늘은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가까운 숙소였던 Best Western Plus Ruby's Inn 내부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긴 여행은 처음이라 여행 중에 빨래를 하는 것도 처음이었어요 ㅋㅋ 앞으로 갈 숙소들에는 세탁 시설이 없는 곳이기에 한밤 중에라도 해야했어요ㅠ 간판의 조명이 반쪽만 들어와서 더 으시시 했다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측에는 자판기와 의자가 몇개 있고요, 우측에는 사진처럼 세탁기와 건조기들이 있습니다. 세탁 비용이 적혀있어요. 세탁기 일반코스는 $2.25, 1회 세탁과 헹굼이 추가되는 코스는 $2.50, 건조기는 $1.50네요. 세탁은 한번 시작되면 열 수 없다고 되있어요. 세탁기 또는 테이블에 앉지 마세요. 사용하기 전에 세탁기 및 건조기 점검에 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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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Chelsea Market_The Lobster Place)해외여행/미국 2019. 8. 1. 22:18
오늘은 가성비갑 랍스터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주린 배를 부여잡고 찾아간 곳은 첼시마켓. 예전에 과자공장이었다고 해요. 저희는 바로 랍스터를 먹기 위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첼시마켓에는 랍스터뿐만 아니라 굴, 스시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즐기실 수 있어요. MEDIUM SIZE가 품절이라 SMALL SIZE로 2마리 주문했는데요, 딱 맞았습니다 ㅋㅋ 사이즈를 고르면 바로 쪄주십니다. 아, 랍스터의 고운 자태...♥ 사이즈가 감이 안오실거 같아 손가락을 대고 찍어도 양에 안찼던 저는 이렇게 들고 ㅋㅋㅋㅋㅋㅋㅋ SMALL이라고 우리나라 (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랍스터의 살결이 보이십니까? 정말 싱싱하고 쫄깃해요乃 신랑 손이 큰편인데 작아지게 하는 너의 집게발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엄청 고팠던만큼 빠르게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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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니버셜 시티 새우요리 맛집 버바검프 (BUBBA GUMP)해외여행/미국 2019. 7. 30. 21:05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관광 후 저녁식사 했던 새우요리 맛집 버바검프를 소개합니다. 지난번에 산타모니카 버바검프 대기 50분이라고 해서 워터그릴 갔었잖아요? 다행히 유니버셜 시티에서 맛볼 수 있었어요. 버바검프는 톰 행크스 주연의 1994년 개봉작인 영화 에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에요. 버바는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가 학교 졸업 후 군에 입대하는 차 안에서 알게된 단짝친구 벤자민 버포드 블루의 애칭입니다. 이 장면에서 웃을 수 밖에 없는데요, 버바가 온갖 새우요리를 열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생활하면서도 오로지 마음 속엔 새우사업 생각뿐인 버바. 하지만 버바는 베트남전에서 이렇게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버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우잡이 배를 사고... 블라블라 ㅋㅋㅋ 결국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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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니버셜 시티 팝코노폴리스 (Popcornopolis)해외여행/미국 2019. 7. 29. 23:48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근처 팝콘 판매점을 소개합니다. 가게 밖에서 봤는데 너무 아기자기해서 가게에 안들어가볼 수 없었어요ㅠ 하지만 안에 들어가서 저희가 산건 이 세트 ㅋㅋㅋㅋㅋㅋㅋ 대반전이쥬? 보기 좋다고 다 먹기도 좋은건 아니잖아요? 당뇨각이라 이걸로 샀는데 이것도 핵달았다는;; 다행히 입국할 때 문제되는 음식이 아니라서 집에 와서도 먹었네요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꿀맛! https://goo.gl/maps/843W2QkUHeaEVDPm6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